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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오후 1:42:43 입력 뉴스 > 사회생활

숨은보험금 찾는 '내보험 찾아Zoom'
언제든 손쉽게 '내 숨은보험금' 조회 가능


【고양인터넷신문】금융감독원은 보험업계 전체의 공동 자산인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숨은보험금 찾아주기에 나서 보험소비자가 언제든 손쉽게 숨은보험금을 확인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인 내보험 찾아줌(Zoom)’18일 오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금융위가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을 위한 10대 과제를 선정·발표하였고, 10대 과제 중 첫 번째로 숨은보험금 찾아주기를 발표하게 됐다. 올해 10월말 기준으로 소비자의 숨은보험금은 약 7.4조원(900만건) 수준(중도보험금(지급사유 발생후 만기도래 ) : 5.0조원, 만기보험금(만기도래 후 소멸시효 완성 ) : 1.3조원, 휴면보험금(소멸시효 완성 ) : 1.1조원)이다.

 

이러한 숨은보험금이 지속 발생하는 것은 보험이 만기가 길고, 이자제공 방법 등 상품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이며, 소비자가 보험금 발생 사실을 인지하더라도 이자제공 구조·방식을 정확히 알지 못해서 찾아가지 않는 경우도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숨은보험금 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Zoom)'보험가입 내역 조회, 숨은 보험금 조회, 상속인의 보험계약 및 보험금 확인 등 3가지 기능이 결합된 통합조회시스템(One-Stop 조회 시스템)으로, 지급사유·금액이 확정되었으나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고 있는 중도/만기/휴면보험금생존연금조회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생·손보협회 홈페이지 등에서 휴면보험금만 조회할 수 있었으나, 금번에 새로 도입된 통합조회시스템은 휴면보험금뿐만 아니라 중도·만기보험금까지 한꺼번에 모두 조회가 가능하며 아울러,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지 않은 생존연금도 조회할 수 있도록 기존의 시스템과 연계하였다.

 

다만, 이미 소비자가 보험금을 청구하여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절차가 진행중인 사고 보험금과 압류·지급정지 등으로 정상적인 보험금 청구가 불가능한 보험금은 조회 대상에서 제외(다만, 압류해지 이후에는 조회 가능)된다.

 

 

조회는 홈페이지(http://cont.insure.or.kr, 365, 24시간 상시적으로 조회가 가능)로 접속하면 된다. 금감원은 늦어도 1219일부터는 인터넷 포털(네이버·다음)에서도 내보험 찾아줌(Zoom)’ ‘숨은보험금등을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 가능하며,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및 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 등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고 했다.

 

조회절차는 주민등록번호, 이름, 휴대전화(본인명의) 등을 입력하고 휴대폰인증 등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조회하며,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모든 보험회사(25개 생명보험회사, 16개 손해보험회사 등 총 41개 보험회사)의 보험계약자 또는 보험금청구권자(수익자)는 누구나 숨은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다.(다만, 보험금의 직접 권리자가 아닌 단순한 피보험자(보험계약자도 아니고, 보험금청구권자가 아닌)의 경우에는 조회가 제한)

 

시스템을 통해 조회된 보험금 규모는 조회한 시점의 전월말 기준으로 보험금과 이자가 포함된 금액으로 실제로 계약자 등이 수령하게 되는 보험금은 보험금을 청구/지급하는 시점에 최종적으로 확정되며, 보험계약대출, 세금, 조회시점과 이자지급일 차이 등에 따라 조회된 금액과 수령하는 보험금 규모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숨은 보험금에 대한 이자는 계약시점, 보험계약 만기, 만기도래 이후 경과된 기간 등에 따라 보험상품의 약관에 명시된대로 제공되며, 숨은보험금은 통합조회시스템에서 발생여부를 확인한 후에 해당 보험회사에 청구하면 된다.(보험회사의 지급의무가 확정된 보험금인 만큼 최소한의 확인절차만을 거쳐 청구일로부터 3영업일 내에 지급할 예정)

 

금융위, 행정안전부, 금감원, ·손보협회는 통합조회시스템오픈과 함께, 보험계약자 등에게 숨은보험금 등과 관련한 안내우편을 발송하는 숨은보험금 찾아드림 캠페인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이나미(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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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엽
보험금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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