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06-20 오후 6:07: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독자(후원)하기 | 윤리(편집규약)강령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뉴스
고양뉴스
구청뉴스
기업경제
교육환경
정치뉴스
경기뉴스
체육행사
축제문화
기관단체
사회생활
미담사례
정보자료
오피니언
칼럼&사설
기획기사
인사이드
인물포커스
맛집&멋집
주말산책
기자탐방
주요행사모임
자유게시판
2018-01-02 오후 4:07:18 입력 뉴스 > 기관단체

보이스피싱에 1억3천만 원 사기 당해
고양署, 거액 훔친 말레이시아인 2명 구속


【고양인터넷신문】경기 고양경찰서는 중국에 있는 총책으로부터 위챗(WeChat, 중국 모바일 메신저 앱)으로 지시받아 지난 2017년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25일간 피해자 C某(23·여) 등 17명으로부터 1억3,000만 원을 가로챈 말레이시아인 A某(27)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보이스피싱 조직은 중국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 20대의 사회초년생들을 타깃으로 보이스피싱 범행을 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대포통장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어 계좌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발각될 우려가 적고 비용도 들지 않는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피해자 C某씨는 지난 11월 30일 검사라는 사람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는데 “당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대포통장이 개설되어 그 대포통장이 범죄에 이용,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당신을 고소하였다. 고소사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검찰청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며 검찰청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었고, 이에 깜짝 놀라 알려준 검찰청 인터넷 주소로 접속하여 생년월일과 이름으로 조회했더니, 실제 피해자 명의의 사기사건이 접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 후 검사를 사칭한 조직원은 “이 사건은 특급 사기사건이니 아무한테도 알리지 말고 전화도 끊지 말아라. 그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안등급을 최대한 낮춰야 함으로 최대한 대출을 받으라”고 하면서 대출받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어 D저축은행 등 3곳에서 1,800만 원의 대출을 받자, “그 돈을 검수해야 하니 우리가 지정하는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넣어라. 그러면 담당검사가 그 곳에 갈 것이다”라고 하였다.

 

하지만 만나기로 하였던 검사는 2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사기임을 의심하고 돈을 넣어둔 지하철 물품보관함을 확인하였으나, 넣어둔 돈이 모두 사라진 뒤였고 그들이 알려준 검찰청 사이트도 모두 가짜로 만든 사이트인 것을 뒤늦게 알고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다.

 

이번에 검거된 A某씨 등 말레이시아인 2명은 중국에 있는 총책 B某씨로 부터 “한국에 가면 큰돈을 벌수 있다”는 제의를 받고 지난 2017년 11월 23일 입국하여 호텔에 머물며 B某씨의 지시를 받아 지하철 물품보관함에서 피해자가 넣어둔 돈을 꺼내 다른 조직원에게 건네주거나 다른 조직원이 관리하는 계좌로 송금해 주고 1회당 20∼50만 원까지 수수료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들은 보이스피싱 범죄로 벌어들인 돈 일부를 카지노에서 도박으로 탕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정부기관이 돈을 인출하여 보관하게 하거나 이체하라고 요구하지 않고 계좌이체를 요구할 경우 보이스피싱이 아닌지 일단 의심을 해야만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홍기훈(gyinews7@gmail.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크게보기]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당선인의 인수..

이재명 도지사 당선인, 도정 '밑그림' 도..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20일 민선..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자, 인수위 구성 '..

6.13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민 70% '지역화폐 쓸 의사 있다' ..

최근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중심으..

2018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사업 행복..
[부고] 소영환(전 고양시의회 의장) ..
[부고] 채우석(전 고양시공무원 5급 ..
일산줌마밴드(여성보컬그룹사운드) 단..
'장애인 바라보는 편견 없는 세상 꿈꿔' ..

불의의 사고로 오른손 손목이 절단되는..

'고양시, 요진에 막강한 이익만 챙겨줘!' ..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고양시의회 요..



방문자수
  전체 : 174,664,708
  어제 : 70,093
  오늘 : 444
  현재접속 : 113
고양인터넷신문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9, 401호(주교동,서현빌딩) | 제보광고문의 031-968-8000 | 팩스 031-968-8018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8.08.22 | 등록번호 경기 아 50054호
발행인:최식영/편집인:김송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식영

Copyright by gy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 gyinews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