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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오후 9:55:15 입력 뉴스 > 기자탐방

[기획특집]2011년 고양을 빛낸 시민
고양시청홈페이지 '칭찬코너'
일산동구청 가족관계등록팀 김성수③


고양인터넷신문의 기획특집 '2011년 고양을 빛낸 시민'의 세 번째 주인공은 일산동구청 가족관계등록팀 김성수 씨이다.

 

등록번호 : 1616   등록일 : 20111211일    작성자 : 조은영

 

제목:동구청 혼인신고및 출생신고 담당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곳 고양시에 거주는 하지 않지만,,,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몇자 적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늦은 나이에 여러번의 사업실패로 힘들게 살아가는 동생이 있습니다.

힘든 시기에 조선족아가씨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몸이 안좋은 상태로 태어났고,,

조선족인 올케는 이번에 국적을 취득과 혼인 신고 문제로 동생과 함께

동구청을 찾았지요.

아이문제로 인해서 혼인신고도 빨리 해야했고, 출생신고도 빨리 했어야 햇습니다.

서류나 다른 사항은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무작정 동구청 혼인신고담당자님을

찾아 갔을 겁니다. 조선족인 올케의 서류가 필요한것이 더 있어서

혼인 신고도 못하고, 중국에서 필요한 서류가 올때까지 혼인신고를 미뤄야 했조.

제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저희 조카가 현재 많이 아픈상태이고,

아이문제로 복잡한 마음으로 구청을 찾은 동생에게 자세한 상담과 친절로

대해 주셔셔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을 하고 동생이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공무원이 의무적으로 친절했겠지 하고 말하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뭐 그런일로 감사하냐고 말이죠....

 

하지만 누나인 저는 동생의 사정과 조카의 어려운 상황을 잘 알기에

담당자님에게 또 전화로 이것 저것 문의를 드렸읍니다.

퇴근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저의 이야기를 들어 주셨습니다.

 

전 마음으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동구청 혼인신고및 출생신고 담당자님께

정말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전 조카가 너무 어려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과 그것도 여러번의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성함도 잘 기억도 못하지만 아이를 키우시는 주부인것 갔으신데,,,

진심으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함께 아파해 주셨습니다.

 

저희 조카 며칠후에 수술날짜 잡으러 병원에 갑니다.

아픈 조카 힘내서 수술도 잘 이겨 냈으면 하구요...

 

담당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님 같은 분이 계서서,,, 세상이 더욱 밝아 지는 것 갔아요^^

 

민원창구를 찾는 민원인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도움을 받는 민원담당자의 이름조차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나 그들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일산동구청 혼인신고 및 출생신고 창구를 찾았을 때 맞아준 이가 그녀였고 사연을 애기했을 때 그 때 당시의 상황을 기억하고는 해맑은 미소로 반겨 줬다.

 
▲ 일산동구청 시민복지과 가족관계등록팀 김성수 씨

 

20057월 고양시에서 공무원의 길로 들어선 그녀는, 출산을 위한 3개월과 2년간의 육아 보육을 위해 휴직했다가 201012월 복직한 일산동구청 시민봉사과 가족관계등록팀의 김성수(34) 씨이다.

 
▲ 일산동구청 시민복지과 가족관계등록팀 김성수 씨

 

5살 된 아들의 엄마인 김성수 씨는 “당시 민원인을 위해 딱히 해 준 것도 없고 업무과정에 따라 처리되어진 일일뿐인데...”라며 아이를 둔 같은 엄마의 입장에서 딱한 사정을 들어주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지체되지 않게 업무를 진행했을 뿐인데 이렇듯 고마워하니 내가 더 부끄럽고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하며 겸손함을 보였다.

 
▲ 민원인들에게 미소를 잃지 않는 김성수 씨

 

일산동구청은 위치상 지방법원이 가까이 있어서 다른 곳보다 민원업무가 많은 편이고 민원인들의 바쁜 시간을 배려해 당일처리를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어 퇴근이 늦어지는 일이 많으나 민원담당자 어느 한 사람도 그에 대해 얼굴을 찌푸리거나 불만을 갖지 않고 있었다.

 
▲ 민원실의 분위기는 항상 밝다(가족관계등록팀장과 김성수 씨)

 

가족관계등록팀장은 민원실은 구청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민원담당자들은 업무능력뿐 아니라 친절을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한다.”김성수 씨는 성격도 좋고 친절하기 때문에 업무분위기를 항상 즐겁게 만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칭찬받는 데에는 한 번의 친절이 아니라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듯 김성수 씨에 대한 또 다른 칭찬이 취재과정에서 알려지게 됐고, 그 사연은 다음과 같다.

 

들록번호 : 1586    등록일 : 20111013일    작성자 : 정성수

 

제목 : 동구청 김성수(여성)님 같은 공무원이면.....

 

저는 통일부산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북한이탈주민 전문상담사입니다.

북한이탈주민은 우리가 알고있는대로 북한공산치하에서 고생하다가 목숨걸고

그곳을 이탈하여 지금은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 살아가고있는분들이며 미래 통일의 초석이 될분들이기도합니다.

10월 초순에 어려운 북한이탈주민 한분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아버지 친척을 찾아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있는것은 아버지 이름,고양 주엽이 고향이란것, 할아버지,할머니 이름정도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서 친척을 찾는다는것은 무리였습니다.

입국과정에서 국정원 신문시에도 이야기 했으나 찾지못했던것인데 고양시 일산동구 민원실의 김성수공무원의 성실하고 끈질긴 노력으로 결국은 그분의 친척을 찾게 되었고 새로운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정말 그분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우리 고양시의 보석과도 같은 공무원입니다. 인물도 미인이시고 마음은 고양시의 꽃보다 더 아름다운 분입니다. 칭찬이 정말 필요한 분입니다.감사합니다.

 

한편, 고양시의 각 구청 민원실은 업무마감시간인 오후 6시 이후에도 발급업무는 저녁 8시까지 연장근무를 한다.

김용세(yongsei-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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