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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오후 1:58:12 입력 뉴스 > 고양뉴스

'지방선거, 고양시정 혁신 기회 삼아야'
박윤희 前 의장, 도시설계로 미래방향 모색


【고양인터넷신문】박윤희 전 고양시의회의장은 갈수록 경쟁력을 상실해가고 있어 위기에 처한 고양시를 구해야 한다며 가장 먼저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정책 대안 제시에 역점을 두고 준비된 정책을 하나하나 내 놓고 있다는 점에서 타 후보와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왔다.

 

고양시장 후보군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정책 행보에 대해 박 전 의장에게 물어보았다.

 

 

고양시장 출마예정자 중 지역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정책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정책대안 제시에 유독 힘을 쏟는 이유는 무엇인가?

 

선거에서 정치적 판세나 구도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으로 고양시장 선거는 각 후보간에 내가 시장이 되면 고양시를 어떻게 이끌겠다하는 비전 경쟁이 되어야 한다. 지방 선거가 인기 연예인 뽑는 식으로 되어선 안 된다.

 

문제 해결이 중요하지 않나. 선거 과정에서 고양시가 안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든 유권자 시민들과 함께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것이 민주주의이고 자치분권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진정한 민주주의 정치에 적응한 후보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풍토가 되어야 한다.

 

오는 23일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하는데 최성 시장도 같은 날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한다. 어떻게 같은 날 겹치게 되었나?

 

23일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1월 초부터 지인 및 SNS 홍보에 들어갔다. 출판기념회 날짜를 먼저 잡았는데 최 시장이 조정하지 않고 같은 날로 잡아 유감이다. 당원들이나 취재 기자들도 난감해하고 있다.

 

고양시가 갈수록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최성 시장 재임 8년 시정을 평가한다면?

 

최성 시장 8년 재임에 대해 많은 고양시민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고양시 행정은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이 되지 못하고 있다. 시 행정과 시민 간, 시 공무원 조직내 상호 간, 또 당정 간에도 심각한 소통의 위기에 처해 있기도 하다. 이것은 고양시민 대다수의 정서이고 목소리이다. 이러한 고양시민의 여론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고양시 인구는 100만이 넘었음에도 경쟁력을 잃고 서울의 위성도시, 베드타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외형적 성장에 비해 활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고양시정을 혁파해서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많다.

 

왜 자신이 고양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나?

 

민주당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작업을 신호탄으로 하여 사회 전반에 혁신의 바람이 일고 있다. 고양시도 혁파를 요구받고 있다. 이번 6월 지방선거를 시정 혁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현 정부의 국정운영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오랜 기간 고양시를 연구하면서 실천 대안을 모색해 온 박윤희가 시장에 적임자이다.

 

박 전 의장이 살아온 스토리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제가 대학에 입학한 80년대 초반은 살벌한 독재체제였다. 정치사회적으로 암울한 시대이고 비합법투쟁 시기였다. 1983년 학생운동으로 수감되었으며, 이후 노동운동에 투신 인천여성노동자회, 노동인권회관을 설립하였다.

 

민주정부 수립 이후 정권에 참여하여 일할 기회를 가졌다. 김대중 정부 시절 민주당 설훈 의원 정책보좌관으로 일했으며, 중앙당 정세분석실에서 집권여당으로서 정세분석업무를 담당하였다.

 

2002년부터 고양시의원으로 12년간 지역의정활동하면서 3선 시의회 의장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선 때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국가정책자문단 부단장을 맡았으며 현재 행정학 박사로 한국공공정책학회 전문연구위원으로 연구활동 중이다. 능력은 충분히 검증받았다고 생각한다.

 

 

4년전 고용과 복지, 두 마리 토끼잡기라는 저서와 이번 고양도시설계는 주제가 전혀 다른데, 연관성을 설명해 달라.

 

선거 때만 되면 출마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줄을 잇는다. 그런데 책의 내용이 신변잡기 위주로 되어 있거나, 책 내용은 뒷전이고 세() 과시용 행사로 기획된다. 정치의 질을 떨어뜨리는 관행적 행태이다.

 

저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의 삶의 핵심 문제에 대해 조사 연구하고 그 성과를 책으로 출간했다. 제 책 내용을 읽어 보시면 제가 고민하는 지점과 문제 해결에 대한 원칙과 철학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제 첫 번째 책 고용과 복지, 두 마리 토끼잡기 시민들의 삶 자체이며 기본인 복지와 고용문제를 다뤘다. 그 때 제기한 내용 중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기초노령연금 상향 등 문제는 문재인 정부 들어와 실행이 되었다.

 

이번에 쓴 양도시설계 고양시 도시경쟁력 하락의 주요 원인을 자족성의 부재와 교통망의 미비로 보고 이를 극복하는 것이 급선무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했다.

 

고양시는 인구 1백만 명이 넘었으나 베드타운이다. 일자리가 없어 멀리 출퇴근하는 시민도 힘들지만 재정자립도가 하락하여 고양시 살림살이가 힘들어지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출퇴근을 하려니 교통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또한 외부에서 일을 하고 밤에 들어오니 고양시 내에서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연쇄적으로 고양시 내의 자영업자의 수입은 저조할 수밖에 없다.

 

고양도시설계는 도시발전전략포럼과 함께 쓴 것으로 되어 있는데 글을 쓴 과정이 궁금하다.

 

고양시민 중 지역 현안에 관심 갖는 전문가가 많이 있다. 이들과 함께 도시발전전략포럼을 운영해왔다. 지역 현안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도시경쟁력 하락의 주요 원인을 자족성의 부재와 교통망의 미비로 보고, 이 두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지도를 놓고 지역별로 세세하게 논의를 하여 그림을 그렸다. 이 책은 시민,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고 답하고 완성했다.

 

고양도시설계에서 구상한 내용을 어떻게 실현시켜 나갈 생각인가?

 

고양도시설계는 시민과 함께 정리하였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발전시켜 나가려 한다. ‘고양도시설계는 현재진행형이다. 고양시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 시민들이 같고 정치의 목적은 시민행복에 있다. 시민들이 이 책의 내용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어떤 것은 상상에 그칠 수도 있다. 제가 고양시장이 되면 책에서 제시한 내용을 다시 녹여 정책의 근간이 되도록 할 것이다.

조연덕(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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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돈 돈 돈 돈 때문이야~~ 정치인 책인 책도 아니죠~~~~!!!! 2018-02-02
고양시민
정말 궁금 하네요 정치인들이 출판 기념회는 왜하는 건가요? 진짜 본인들 머리에서 책을 자서 했을까요? 책 팔아서 정치 자금 쓸려고 하는건가요? 개나소나 책 쓰냐 2018-01-30
고양시민의 자준심
대통령 후보가 고양시장 재츨마가 왠 말이냐? 최성은 경기도지사 출마가 정답이다. 그 길이고양시민 자존심 살리는 길이다. 고양시민 쪽 팔리게 하지 말아라. 정책 행보를 이어 가고 있는 박윤희가 정답이다 2018-01-30
열렬히 응원합니다!!
열렬히 응원합니다!! 이제는 박 윤 희!! 2018-01-30
화이팅 박
최성은 예의도 없나 열심히 싸워 승리하셔요 화이팅 박윤희 2018-01-30
화이탁 박
예의도. 없나. 최성은 열심히 하셔요 그리고. 싸워 이기셔요 화이팅 박윤희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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