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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오전 10:14:39 입력 뉴스 > 고양뉴스

최성 선거운동에 공무원 동원 충격(1보)
고철용 '고양시장 불법 보도자료 사전 작성'


【고양인터넷신문】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고철용 본부장이 고양시장 3선에 도전하는 최성 시장을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자 최성 시장 또한 고 본부장을 명예훼손 등으로 맞고소한 건에 대한 뒤늦은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공무원이 최성 시장의 선거운동에 동원되었음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 최성 前 고양시장과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고철용 본부장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고철용 본부장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앞서 최성 등 공직자들을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고 고양시 공무원 3개 팀, 10여명이 동원된 조직적 관권선거 임을 밝혔는데, 최성은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으로 본인을 고소(43)했다라며 옛말에도 나라 임금은 욕을 먹을 수밖에 없고, 임금은 욕을 한 백성을 처벌 하지 않는다. 그래서 고양시장은 시민으로부터 비난·비판을 감수해야 함에도 최성은 고양시장 재임 중 여러 명의 시민들을 툭하면 변호사를 동원하여 고소했고, 이번에는 본인을 고소했다고 밝히고 시민에 대한 고소남발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고 본부장은 최성은 문제(선거법위반)가 된 지난 315일 오전 9시경 A공무원에게 조잡한 내용의 보도자료가 담긴 USB를 넘겼으며, A공무원은 불법 보도자료(‘원팀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를 점심 때까지 완성, 불법 보도자료가 담긴 USB를 비서실 B보좌관에게 넘긴 후 보도자료 한 부를 출력하여 최성에게 전달했다라고 밝히고,

 

이후 C언론사 D기자는 사전에 약속대로 오후 1시 최 시장실에 8명의 기자들을 불러 모아(당시 공보실 직원 2명까지 입회) 약 한 시간 동안 간담회를 진행, 오후 5시경에는 불법 보도자료를 비서실 B보좌관이 간담회 참석 기자들에게 불법 배포, 기사화 되었다라며 특히 A공무원이 사전 작성한 보도자료 내용과 이날 (기자)간담회 내용이 상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렇다면 간담회와 다른 내용의 보도자료가 (사전에)준비·배포된 상황으로, 결국 최성은 허위의 사실을 담은 보도자료를 시장에 당선 될 목적으로 배포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는 최성이 고양시민과 국민을 상대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라고 강조, “이는 매우 심각한, 정황상으로 기획·의도 되었다는 점에서 죄질이 나쁘기에 구속수사가 이뤄졌어야 했으며, 지금이라도 검찰은 관권 선거의 주범으로 최성을 즉시 구속수사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3월 최성 시장을 선거법위반 고발 후 고발인 진술을 마치고 나오는 고철용 본부장

 

또한 고 본부장은 고양시 공보담당관실에서 (간담회 다음날인)316일자로 식사동의 오리요리전문점을 예약했고, 시장 비서실장과 고양시 기자 7~8명이 참석해 식사하는 자리에 최성과 E국장(4·지방서기관)이 참석, 음식비를 비서실장이 대납했으니 이는 누가 봐도 선거법상 기부행위라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 본부장은 본인의 선거법위반 고발로 어찌되었던 최성이 고양시장 공천에서 컷오프 되었기에 측은지심(惻隱之心)이 느껴져 관계자(공직자, 언론기자 등)들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려고 했다라며 그러나 최성이 허위라며 본인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하였고 허위가 아니고 사실임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일부 관련자들의 양심선언이 잇따랐기에, 위와 같이 최성이 공무원과 기자들을 이용하여 불법 보도자료 작성·배포, 기부행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그리고 수사기관을 기만하여 사건을 축소·은폐·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으니, 그 죄질이 나쁘므로 즉시 구속하고 공범·방조범으로 관련된 모든 자들을 엄중하게 법대로 처리하여 줄 것을 검찰총장님과 고양지청장님께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 최성 시장의 선거법위반 혐의 단초가 된 문제의 보도자료

 

한편,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 고철용 본부장은 지난 322일 최성 시장 등을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고발하면서 최 시장은 지난 315일 기자간담회를 빙자해 시장 직무실에서 고양시 출입기자들과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같은 당(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출마자들이 반() 최성 연대로 구성한 원팀(One Team)’ 내용을 비판, 다음날인 316일 공무원인 자신의 보좌관을 시켜 이 같은 선거운동 내용을 적시해 고양시 출입기자들에게 자신의 이메일 주소로 발송해 불법 선거운동을 전개했다고 주장했다.(2018323일자 최성 시장, 선거법위반 혐의로 고발돼기사 참조)

 

또 고 본부장은 최성 시장이 자신의 고양시장 3선 도전을 위해 최소한 약 10여명의 고양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선거조직을 가동하며 유신 독재시절에나 존재했던 관권 선거운동을 전개 했다고 폭로, 구속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 최성 시장이 배포한 고철용 본부장을 고소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

 

이에 최성 고양시장은 43일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을 통해 최성 고양시장이 사전 관권 선거운동을 전개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악의적이고 지속적으로 유포해 온 허위사실 유포자(고철용 비리척결운동본부 본부장)에 대해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피고소인은 지난 315일 최성 고양시장과 언론인들 간의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특정 언론을 통해 관계 기관의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허위사실을 (전방위적으로)공표하고 있어 명예훼손죄, 허위사실공표죄, 후보자비방죄 등을 위반했다고 보고 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이후 최성 시장은 고소인 진술을 마쳤으며, 한편으로 고철용 본부장의 고발 건(최성 시장 선거법위반)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426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최성 시장을 (고양시장)공천 탈락시켰는데, 그 이유로 윤호중 공천관리위원장이 최성 시장의 경우 별정직 공무원인 보좌관이 선거법 위반으로 최근 고발당한 점을 지적했고, 6.13지방선거투표 전인 6월 그 동안 수사를 진행한 고양경찰서가 최성 시장과 전 보좌관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현재는 최성 전 시장의 맞고소에 따라 피고소인 진술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일부 관련자들의 양심선언이 고철용 본부장에게 잇따르면서 최성 전 시장의 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한 구체적 정황들이 밝혀지고 있다.

 

본지는 이번 사건이 6.13지방선거 최대의 중대 선거법위반(혐의) 건으로 부각된 만큼 고철용 본부장이 주장하는 사건의 축소·은폐·조작에 대한 고 본부장의 인터뷰 기사를 ‘2로 게재하겠다.

조연덕(gyinews7@gmail.com)

      

  의견보기
원이(정치학 박사)
염라대왕은 실체적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범죄자는 석고대죄하고, 더이상 탐욕을 부리지 말아 야 할 것입니다. 특히 범죄자는 즉각 정계 은퇴하시기 바랍니다. 2018-08-26
일산 포청천
공무원은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하지 않나요? 2018-08-26
심판의 역사
고철용 본부장님! 화이팅! 2018-08-22
삼송아들
냄새나는 비리덩어리 최성이를 구속하고 잘못한 일에 대한 구상권으로 회수해 주세요 2018-08-21
흰돌거사
최성이라는 부도덕한 인간에게 죄값을 치루고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어야 함 2018-08-21
행신애비
비리척결의 힘으로 구상권을 청구해서 죄값을 톡톡히 치루게 해야 합니다. 2018-08-21
백석동주민
이재필공보관님 사실을 밝혀 주세요 2018-08-20
민초
공보관실은 진실을 밝혀야 한다 왜 식당을 예약했으며 최성의 불법선거운동에 협력했는지를..... 최서의 적폐가 박근혜국정농단이나 무엇이 다르냐? 공보관실의 양심선언을 기다리마 2018-08-20
명예존중
어리섞은 자, 뒷 끝이 안좋은 자, 시민을 고발하는 자 ㅉㅉ 2018-08-20
킨텍스
재임시절 킨텍스주변땅도 헐값에 매각해서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고(오백억원 가량) 하는데 이문제도 철저히 조사해서 최성 전가족 재산 다 국고로 환수 시켜야 합니다 고철용 본부장님 요진 과 킨텍스 관계가 있는듯 하니 조사 부탁드립니다 2018-08-20
요진게이트
이런 엄청난 관건선거 운동을... 죄질이 나쁘다. 고양시민을 위하여 엄정히 처리하여 주세요. 2018-08-20
킨텍스
최성은 시민을 적으로 보는 당돌한 시장이었다. 2018-08-20
민초
이재필공보담당관이 현재도 그대로 재직중이니 자세하게 밝히면 될 것이다 2018-08-20
성사동
간단합니다. 조속히 수사하여 다시는 선거판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2018-08-20
최유효이용
아니 이런 사람은 속히 잡아들여 수사해야 하지 않고 뭐한답니까? 선거비리뿐민 아니고 행정비리도 엄청난 사람을 버젓이 놔두면 어찌 하나요, 2018-08-20
?
이렇다 저렇다 말할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정치판에서 퇴출시키면 간단한것을 고양시에서 불신임 서명운동을하여 정치판에 영구 제명하면 조용해 질것인걸. 2018-08-20
구속
최성 법위반했으면 처벌요구하고 요진도 제대루 부탁합니다. 관심있게 봅니다. 2018-08-20
요진
고본부장님 요진은 우찌됐소. 2018-08-20
살아있는권력
을 무슨수로 잡누. 최성 은. 내가 볼땐 아직 실서 시장이구 민주당의 자존심이유. 2018-08-20
구속이 답이다
최성은 공무원을 동원한 관권선거로 그동안에도 이런식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구속하라!!!!! 2018-08-20
토당
어찌 그런한 인품으로 고양시장 3선을 했었으며 정치인으로 나라를 위한 정치를 했었겠는가 ? 의구심 마져 드니 이참에 정치를접고 낙향하여 농민으로 거듭나길~~~ 2018-08-20
고소왕
고소왕이 맞네요 툭하면 시민들 고소고발 이나 해대고 시민 고소하는데 변호사까지 대동하고 참 대단하십니다 그러고도 3선 하려고 온갖 추잡한짓 다하셨네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습니다 고본부장님 힘내세요 화이팅 ~ 2018-08-20
시민
최성을 즉시 구속 수사하라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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