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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신지혜 후보, 선정기준 잘못 득표 가능성 높으면 고양시 야권대표후보인가?

기사입력 2016-04-0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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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경기 고양시갑 지역구의 노동당 신지혜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고양시야권단일화추진위원회의 야권대표후보선정과 관련, 8일 입장을 밝히고 사실상 득표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야권대표후보라고 주장하나, 득표 가능성은 단일후보의 유일한 기준일 수 없다고 선정기준에 이의를 제기했다.

 

 

신지혜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7일 고양시야권단일화추진위원회는 새누리당의 독주를 막겠다는 명분으로 야권대표후보를 선정하여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고양시갑 기호 5번 신지혜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민주적 절차와 시민 중심성이 결여된 결정을 한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의 이번 행동에 대해 실망을 표하며, 진정한 야권대표후보는 어떠한 후보인가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고 했다.

 

고양시야권단일화추진위원회는 사실상 득표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야권대표후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득표 가능성은 단일후보의 유일한 기준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는 새누리당의 전횡을 막고 시민의 권리, 시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온 후보, 부채와 실업, 각종 차별로 고통받는 노동자, 시민의 문제를 해결할 정책과 비전을 제시한 후보, 경제·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시민의 정치, 노동자의 정치를 바로 국회에서 할 수 있는 후보야말로 진정한 야권대표후보라 생각한다라며,

 

신지혜 후보야말로 진정한 야권대표후보로 손색이 없는 후보로,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직후부터 2년간 시민들과 함께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요구를 실천을 해왔으며 지역 현안인 산황동 골프장 문제, 방사능급식조례 문제, 서울~문산간 민자도로 문제 등에서도 앞장서서 활동해왔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번 선거에서 청년실업 등 미래가 보이지 않는 한국사회에서 일자리와 삶의 대안으로 최저임금 1만원, 35시간 노동, 기본소득 월 30만원패키지 정책을 제시하였으며, 방사능 위협이 없는 고양, 마을버스 공영제에 기초한 생태도시 고양을 만드는 비전을 약속했다유권자, 시민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고양시 '야권대표후보' 인증수여식의 김현미, 유은혜, 정재호, 심상정 후보(좌측부터)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3당이 후보단일화한 경우에만 야권단일후보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시민들은 고양시야권단일화추진위원회가 야권단일후보와 뉘앙스가 유사한 야권대표후보라는 명칭을 사용함으로 인해, 사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게 마치 야권연대에 따른 야권단일후보라는 착각을 갖게 한다며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 행동이라는 반응이다.

 

고양시야권단일화추진위원회는 야권대표후보로 정의당 심상정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정재호, 김현미, 유은혜 후보를 선정하고 지난 7일 오후 고양시민회 사무실에서 인증서를 수여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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