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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나방 난괴수거 매일 20명 알덩어리 한개당 300~500개의 알

기사입력 2012-01-16 11:2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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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상인)에서는 최근 많이 발생하는 해충인 매미나방을 억제하기 위하여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조하여 중ㆍ고등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월동하는 매미나방 알덩어리를 수거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 매미나방 난괴수거, 중ㆍ고등학생 적극 참여

 

매미나방은 일명 짚시나방이라고도 불리며 애벌레가 수목의 잎을 갉아먹어 가로수 등 수목이 고사되는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이를 방제하기 위해 4월 하순과 5월 초순경 페니트로치온 유제 등 농약으로 방제하여 왔으나 농약에 의한 주변지역 2차 오염과 농약 살포에 따른 주민 불편이 있어 왔다.


구 관계자(녹지관리 팀장 오현병)는 “학생봉사활동을 통한 수거 활동에는 매일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친환경 병해충 방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매미나방 등 병충해의 알덩어리(난괴)를 수거하여 1개당 300~500개의 알이 3∼4월 부화하는 것을 막아 공원ㆍ녹지대 및 가로수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알덩어리 수거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각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매미나방 알덩어리 수거 추진에 따른 교육을 통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매미나방 난괴 수거 활동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기훈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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