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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자연휴양림, '한반도 모양' 철쭉군락 장관 연출

기사입력 2019-04-29 15:5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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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매년 5월에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832m) 정상부근 13의 면적에 높이 3~5m, 나이 50~90년생의 연분홍색 철쭉 1만여 그루가 한반도 모양으로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에 경기도가 봄철 철쭉 개화기간을 맞아 등산로 정비, 축령산행 버스 증차운행 등 상춘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51일부터 26일까지 토·일 및 공휴일에는 마석역~축령산행 버스가 일 10회에서 15회로 5회 증차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양림 이용객의 볼거리 다양화를 위해 등산로 일부 구간에는 축령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등의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지난 2018~20192년간 총 45천만 원을 투자해 서리산 및 축령산 등산객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암석지 및 급경사 지역의 등산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축령산자연휴양림에는 축령산 코스(5.73km), 서리산 코스(7.66km), 일주 코스(8.18km), 홍구세굴 코스(3.43km) 6개 등산로가 다양하게 있다.

 

등산객의 당일 건강상태, 등산능력, 여유시간 등 상황에 따라 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정해 등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도권 등산객들로부터 연중 각광을 받고 있다.
 

 

이중 철쭉군락지를 즐기기 위해 가장 훌륭한 코스는 왕복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서리산 코스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제2주차장을 출발해 관리사무실 철쭉동산 서리산정상 헬기장사거리 전망대 서리산임도삼거리 2목교를 지나 다시 제2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철쭉 개화기간에 지역 주민들이 축령산 일대에서 직접 재배·채취한 표고버섯, , 취나물 등 지역특산물 판매장도 열릴 예정이다.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특산물 구입 등에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체류형 휴양객을 위해 산림휴양관 1(18), 숲속의집 8(8) 926실의 숙박시설과 30개의 야영데크를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최대 약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립무용단은 더불어 경기 우리춤 축제라는 제목으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511:00, 15:00), 남한산성 특설무대(10~1120:00), 화성행궁광장 특설무대(3120:00)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립무용단의 화려한 춤사위와 소리꾼, 퓨전국악밴드 등 국악적 요소가 어우러진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립국악단은 경기소리를 찾아서공연을 14일 파주시 노인시설협의회, 17일 연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다. 경기소리를 찾아서 공연은 무형문화재로 남아 있는 경기도 지역의 고유 소리를 찾아서 동시대 음악으로 재창작하는 공연이다. 2017년부터 3년간 연속사업으로 한국국악협회 경기지부와 협업을 통해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고 있다.

 

더불어 경기 우리 춤 축제의 관람문의는 031-230-3336, ‘경기소리를 찾아서031-289-64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성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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