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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떠나는 농촌···농촌체험 기차여행 '農뚜레일'

기사입력 2019-05-13 14:1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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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13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7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농촌체험 기차여행 프로그램(이하, 농촌여행 프로그램) ‘()뚜레일을 출시했다. ‘()뚜레일은 농촌여행 프로그램 브랜드 네이밍(상표 작명) 공모전 수상작으로 논두렁, 두레, 레일 등 농촌과 철도를 연상할 수 있도록 관련 단어와 유사한 발음으로 구성된 신조어로 농촌과 철도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출시하는 농촌여행 프로그램은 강원 강릉, 충북 충주, 충남 서천, 전북 정읍, 전북 순창, 경북 군위, 경남 함양 등 7개 지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강원지역 여행지도 포함되어 있어 강원동해안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강릉은 바다향 강릉,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허브와 야생화를 체험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에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장천마을에서 산채음식 맛보기, 사천진 해변 나들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충북 충주는 와유바유 충주로를 주제로 내포긴들체험마을에서 사과를 이용한 디저트(후식음식) 만들고, 전통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잘 꾸며진 정원카페에서 제철 야생화를 살펴보며 차를 마시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충남 서천은 서천 팜 있슈 여행을 주제로 농촌을 담은 밀짚모자 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방문, 서천의 특산물인 모시를 활용한 농가맛집에서 식사와 음식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지역 명소인 식물예술원과 기벌포해전 전망대(장항스카이워크)를 둘러볼 수 있다.
 

 

전북 정읍은 샘고을 정읍, 샘나는 여행을 주제로 지역특화거리로 조성된 쌍화차 거리에서 쌍화탕 시음과 쌍화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할 수 있고, 최치원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무성서원을 탐방할 수 있다.
 

 

전북 순창은 치유벗 순창이 참좋다를 주제로 농가맛집에서 제철 건강밥상과 꽃차를 즐기고, 장군목 유원지와 강경마을 차 정원에서 야생차 숲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경북 군위는 보이소, 군위 보물상자를 주제로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꼽히는 화본역을 관람하고, 야트막한 돌담이 이어져 있어 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대율리 돌담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전통주를 빚는 양조장에서 막걸리와 발효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경남 함양은 지리산 함양, ()·()·() 투어!’를 주제로 100년이 넘은 고택이 가득한 개평마을을 살펴본 뒤 종가비빔밥을 맛보고, 솔송주 제조 명인과 함께 소주 내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농촌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한 농촌체험 기차여행상품은 이달 1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며, 상품예약과 구입은 레츠코레일누리집(www.letskorail.com)과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나미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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