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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건소, 전자담배 '쥴' 출시에 단속활동 강화

기사입력 2019-07-02 12:1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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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의 출시에 따라 신종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청소년에 대한 판매를 차단하고자 판매점에 대한 계도활동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UUL)은 액상형 전자담배의 한 종류로 미국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쥴은 담뱃재나 냄새가 없으며, USB 모양을 하고 있어 담배인지 아닌지 구분이 쉽지 않고, 망고나 민트 등 여러 가지 맛이 추가돼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국 보건당국은 미국 고등학생 흡연율 증가에 쥴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보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신종담배의 특징과 유해성에 대해 안내문을 만들어 일산동구 금연 서포터즈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편의점 등 담배소매점을 대상으로 판매 행위에 대해 야간 집중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담배는 청소년 유해물건으로, 청소년 판매 금지는 물론 판매 금지 제품임을 알 수 있도록 청소년유해표시를 해야 한다. 만약 청소년에게 전자담배를 판매 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할 수 없다특히 청소년이 전자담배는 물론 어떤 종류의 담배도 시작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및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치매안전망 구축을 통한 건강마을 실현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동네의원과 함께하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연중 시행한다. 본 사업은 고양시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네의원에서 치매선별검사(MMSE)와 노인우울검사(GDS)을 실시하고, 시에서 검진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검진결과 치매가 의심될 경우 관할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해 정밀검사와 치매국가책임제의 각종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달 사업 참여 공모를 통해 113개 동네의원과 치매조기검진 업무협약 체결과 사업 시행을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또한 지난 1고양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5월에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도 완료했다. 이로써 현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서 평소 만성질환을 관리 받고 있는 동네의원에서도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이 가능하게 됐다.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확인 또는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해 검진 받을 수 있는 가까운 동네의원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노령화 시대에서 국가적으로 치매관리가 중요한 이슈라고 설명하며, “건강한 마을이 건강한 고양시의 기초가 된다는 생각으로 동네의원이 고양어르신들의 치매조기발견에 앞장 설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사업의 의의를 밝혔다. 관련 문의는 덕양구보건소(031-8075-4792), 일산동구보건소(031-8075- 4832), 일산서구보건소(031-8075-4877)로 연락하면 된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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