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9-07-17 16:48

  • 뉴스 > 경제뉴스

고양시, 일산 100만평 'IT·미디어·마이스산업' 특구化

기사입력 2019-07-08 16:44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GTX-A노선이 개통되는 2023년까지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킨텍스 제3전시장·CJ라이브시티를 완공해, 일산신도시 면적의 20%가 넘는 100만평 지역을 ‘IT·미디어·마이스산업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일산서구 대화동·법곳동 일원 약 80부지에 IT·방송영상·첨단의료 등 4차 첨단산업의 플랫폼을 구축한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올해 현금·현물출자와 특별회계로 760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였고, 내년까지 마련재원을 포함한 총 1,250억을 투입하여 조속히 착공할 예정이다. 빠른 시일 내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보상 착수 등 실질적인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일산동구 장항동 일원 706,7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서울 여의도나 상암동에 버금가는 대형 방송·영산 제작단지, 방송영상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참여하여 업무시설·상업시설·도시지원시설 등을 설립하고, 방송제작센터 등 신규기업을 유치해 방송영상산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방송영상밸리와 연접한 CJ라이브시티(K-컬처밸리의 새 이름)에는 테마파크와 호텔 등이 건립되며, 2만석 규모의 K-POP 전용 아레나도 2024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LH의 장항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12,500세대) 중 청년스마트타운(5,500세대)은 공공임대(행복주택) 1천호를 줄이는 대신, 일반분양 500세대와 방송영상밸리 인접지에 1,500평 규모의 창업지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도시계획심의 통과로 구체적인 실행단계에 돌입했고, 2020년 조속 착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미 5만평 규모의 방송제작센터(3개 섹터) 건설이 확정되었으며, 유수의 방송사가 이전을 제안한 상태로 협의 중에 있다. EBS 등 주요 방송들이 입지한 상태에서 추가로 방송사 이전이 성사된다면 방송단지로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 고양시 마이스산업의 중심 킨텍스는 2015년 기준으로 경제파급효과 3조원·취업 파급효과 23천명을 달성했고, 민선7기에 들어선 현재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약 4,900억 원을 투자하여 제3전시장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한편, 지난해 11월말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청년스마트타운에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유치와 관련, 한예종이 들어가려면 3만평 이상이 되어야 하기에 LH측과 협상 끝에 일단 부지(유보지)를 만들었다고 시에서 답변하고 한예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