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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보건소, 산후우울증 예방프로그램 4회 운영

기사입력 2019-08-05 14:22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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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8, 12월에 총 4회에 걸쳐 산후우울증 예방교육(아가야 안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임산부의 14~23%가 임신 우울증을 겪고 있으며, 산후 우울감을 경험한 산모는 50.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임산부 우울증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산후 우울증은 산후라는 명칭 때문에 출산 이후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 우울증상은 임신 말기에 가장 흔하고, 출산 전후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우울감·우울증을 겪는 임산부와 뱃속에 있는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의 우울증 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아가야 안녕프로그램을 기획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들에게 산후우울증 예방교육과 함께 임산부가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애착인형 만들기 교실을 함께 운영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울증스트레스 척도 검사를 실시해 검사결과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산모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안내할 예정이다.

 

산후우울증 예방교육은 822일과 29, 125일과 12, 오후 2시에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운영 예정이며, 참여 문의는 일산서구보건소 모자보건팀(031-8075-4179)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한편,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해 72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상담등록이 꾸준히 증가해 81일 현재 2,270명의 시민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만19세 이상 국민이 향후 자신이 의학적으로 임종이 예측되는 상황일 경우, 무의미한 생명연장 시술을 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것 또는 호스피스 이용 등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의사를 미리 밝혀 두는 문서다.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등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만을 연장하는 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것을 뜻하며, 19세 이상 성인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해 전문 상담사의 충분한 설명을 받고 신청할 수 있다.

 

반드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등록기관에서만 작성 가능하며,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돼야 법적 효력을 갖는다. 또한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서 운영되는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을 통해 해당 환자를 진료한 담당의사에게 조회되며, 변경할 때는 등록기관을 통해 다시 작성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작성 희망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고 일산동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031-8075-4851)를 방문해 본인이 직접 자필로 작성해야 하며 비용은 무료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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