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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추석연휴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나서

기사입력 2019-08-28 15:5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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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덕양구가 2019년 추석연휴기간 동안 아동급식협력업체의 휴무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해 추석명절 아동급식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덕양구는 연중 조·석식 급식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과 학기 중 토··공휴일 급식지원 대상 아동 중 연휴기간동안 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지원이 필요한 200여 명 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단체급식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 대한 휴무 여부, 이용가능시간 등을 파악하여 급식대상 아동에게 문자 또는 전화로 안내했다.

 

더불어 결식 우려가 높은 아동 사전 발굴 및 적절한 급식·부식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의 통장, 이웃주민, 민간단체 등과 1:1 사전 연계하는 민·관 합동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한편, 덕양구는 지난 27일 화정문화광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와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에 설치하여 상담을 하는 제도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 접수 및 초기상담을 실시했다.
 

 

올해 5번째로 실시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보건센터, 화정1·2동행정복지센터,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복지서비스 상담 및 안내뿐만 아니라 치매검사 및 예방교육, 스트레스 측정, 자살위험성 평가, 이웃 살피미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음에도 정보가 부족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 도움을 주는 제도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덕양구는 지난 22일 신원마을 일대 중심 상가 밀집 지역의 도로변 차도와 인도에 무분별하게 불법으로 설치한 풍선형 광고물인 에어라이트·입간판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한 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에어라이트는 전기를 사용하는 불법 광고물이며, 인도, 차도 상에 주로 설치되어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줄뿐만 아니라 감전사고 등 많은 위험이 있어 단속의 대상이다.

 

또한 해당 지역은 음란 및 퇴폐성 문구가 포함된 광고물로 인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온 곳으로, 구는 해당 지역의 불법 광고물에 대해 사전에 몇 차례 계고를 실시하였으며, 해당 일에 2개조 10여명의 단속 반원을 편성해 일대 중심상가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집중 정비를 실시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들어 경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계고 위주의 행정을 펼쳤지만 불법 유동광고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 위협, 청소년 탈선 등 사회적 부작용이 끊이지 않아 야간 단속을 실시하게 되었다앞으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과 광고주의 불법 광고물 자진 철거를 위한 행정 지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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