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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역화폐 일반발행 7·8월 도내 1위 '100억 돌파'

기사입력 2019-09-04 13:2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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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지난 4월 출시한 지역화폐 고양페이의 누적 일반발행액이 93일 기준으로 100억을 넘어섰다. 선불카드형 지역화폐인 고양페이는 올해 422일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일반판매액이 증가하다가 지난 71일부터 915일까지 여름 휴가철과 추석을 맞아 실시한 10%이벤트 확대기간에 판매액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2달간 총 82억이 판매돼, 같은 기간 경기도 내 지역화폐 일반발행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후조리비와 청년수당으로 지급되는 정책발행분까지 합치면 지역화폐 총 발행액이 160억이 넘는 금액으로 도내 최고 수준이다.

 

특히 7·8월에 판매된 일반발행액은 전월인 6월 대비 평균 약 800%가 늘어난 수치로, 이는 고양페이 마케터를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실시와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입소문과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등을 통한 고양페이의 장점이 빠르게 확산되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7,8월 고양페이를 많이 이용해주신 시민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지역화폐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로 서민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 일자리 증가 등 지역경제 선순환을 가져와 지역경제 전체를 활성화시키는 좋은 제도로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9일 기준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발행한 2019년도 경기지역화폐 누적 발행액은 1,276억 원으로 연간 발행목표액 4,961억 원의 25.7%를 달성했으며, 특히 6~10% 인센티브를 받아 구매하는 일반발행은 연간 목표액 1,379억 원의 44.2%609억 원이나 발행됐다. 일반발행 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성남시(76.8억원), 시흥시(71.8억원), 안양시(58.6억원)가 일반발행 전체 판매액(609.0억원)34%(207.2억원)를 차지했다. 성남시(2006년 발행)와 시흥·안양시(2018년 발행)의 경우 축적된 판매 경험이 높은 판매 실적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어 4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화성시(39.7억원)와 부천시(36.1억원), 수원시(30.6억원)도 빠른 속도로 판매액이 높아지고 있고 안산시(28.2억원), 군포시(25.6억원), 평택시(24.8억원), 하남시(23.9억원), 의왕시(22.0억원), 과천시(21.3억원)20억 원 이상의 일반발행 실적을 보인 반면에 고양시의 일반발행규모는 6.5억원으로 31개 시·군 중 하위권인 22위에 그친바 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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