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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0-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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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요금 인상에 도민 부정평가 '어찌하나'

기사입력 2019-09-15 14:5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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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경기도가 버스요금 인상에 대한 경기도의회 의견 청취,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지난달 마친 가운데, 추석 연휴 이후 발표를 앞두고 있다.
 

 

경기도는 일반형 시내버스의 경우 현행보다 200원 오른 1,450원으로, 좌석형과 직행좌석형은 400원 오른 2,450원과 2,800원으로, 경기순환버스는 450원 오른 3,050원인 인상안을 고려하고 있다. 경기도는 버스업체의 운송수지 적자 문제 해소와 개정 근로기준법의 노동시간 단축(52시간 근로시간제), 최저임금 상승 등의 대응을 위해 지난 5월 시내버스 요금인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후 9월 들어 버스요금 인상을 앞두고 도민들의 인상 불만을 의식한 듯 연일 버스 서비스 향상관련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15일에는 경기도, 시내버스 단말기 전수교체 추진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버스를 타다보면 겪게 되는 교통카드 태그 오류, 특히 노후화된 단말기에서 자주 발생하곤 하는데, 경기도는 보다 나은 버스이용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시내버스 교통카드단말기 전수교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수원시정연구원 주관)530~65일 수원시 거주 10~60대 이상 대중교통 이용자 6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표본 오차 95%, 신뢰 수준 ±3.84%)에서 응답자의 37.05%가 버스 요금 인상 계획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매우 부정적8.31%, ‘대체로 부정적’ 28.74%이었다. 부정 평가 비율은 20~30대 이용자가 44.97%로 가장 높았고, 10대 이용자의 43.66%였다. 40~50대는 29.31%, 60대 이상은 28%로 평균보다 낮았다. 반면에 긍정 평가는 20.93%에 그쳤다(매우 긍정적 5.32%, 대체로 긍정적 15.61%). ‘보통42.03%였다.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지불할 수 있는 최대 버스 요금의 평균은 시내버스 1389.68, 광역버스 2598.32원이었다. 요금인상 안보다 시내버스는 60, 광역버스는 200원가량 낮았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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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민
    2019- 09- 16 삭제

    이재명 도지사 당선무효 벌금형 고법에서 받았는대 인상발표 안돼. 경기도민이 봉인가

  • 버스요금인상반대
    2019- 09- 15 삭제

    세금은 받아서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서 써버리고 버스요금은 시민들에게 전가하려는 도지사를 포함한 기초단체장들의 행위는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