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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대화노인복지관, 性 인식개선 '부부상담' 실시

기사입력 2019-09-20 14:1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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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대화노인복지관(대표 최윤정)에서는 5월부터 현재까지 성인식개선사업 거점센터로써의 역할과 함께 다양한 성인식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가 도내 노년층의 바람직한 성문화 정립 및 인식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노인 성()인식개선사업이 고양시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조례제정을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노인 성인식 개선사업은 노인의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베이비부머 노년층 진입 및 건강상태가 좋아지면서 성문화도 변화되고 있다. 노인의 성 관련 지식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부족해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성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면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노인들을 위한 성교육의 기회는 현저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고자 고양시에서는 인간의 본능으로서 성, 사회적 관계 내에서 필요한 달라진 성문화 등에 대한 노년기 맞춤형 교육을 찾아가는 성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이중 부부집단상담은 중·노년기 성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하고, 부부간 소통법을 점검하는 데 주력한다. 집단상담 참여자들은 노화에 따른 성변화를 수용하고, 배우자의 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황혼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올해는 820일부터 917일까지 매주 화요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배움터1에서 총 다섯 쌍의 부부(일산동구 1, 일산서구 2, 덕양구 2)가 부부집단상담을 진행하였다.
 

 

10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참여 부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고, 충분한 신체접촉과 자연스러운 애정표현을 하며 옛 감정을 서서히 깨워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매주 부부 과제를 수행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와 관계를 개선하고자 노력하는 이야기들을 통해 집단상담을 통해 조금씩 변화하는 부부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서로를 이해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의 가정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복지관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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