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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0-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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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돼지열병 방역현장 방문··도내 29개소 운영

기사입력 2019-09-23 14:42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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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국내 최초로 파주 및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21일 고양시 구산동 현장통제초소 등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자유로 구산IC에 위치한 이동방역초소, 구산동 양돈밀집사육단지 출입구 통제초소 등을 방문해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고양시는 파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으로부터 10km내 위치해 접경지역에 거점소독시설(대화동 2333-1)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24시간 운영 중이다.

 

또한 구산동 양돈밀집사육단지 내 5천여 두에 대한 집중방역활동을 전개하고 농장 출입구 통제초소를 상시 운영해 농장출입차량에 대한 통제 및 소독을 실시 중이며, 고양축협 공동방제단과 협업해 전 양돈농장 주변을 매일 소독하고, 30사단 군제독차량이 고양동 호국로 일대, 내유동 통일로 일대에 대한 노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 시민분들은 가급적이면 돼지사육농장에 출입을 삼가 주시기 바라며, 양돈농가는 의심축 발생 시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031-8075-2119)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최고단계수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을 지속중인 가운데, 도내 거점소독시설을 17개 시군 2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 위험도가 높은 축산관계 차량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도내를 운행하는 돼지관련 축산차량은 해당 시설을 반드시 경유해야 한다.
 

 

거점소독시설이란 기존 소독시설로 세척·소독이 어려운 분뇨나 가축운반차량 등의 소독을 위해 축산차량의 바퀴, 측면에 부착된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시설을 말한다.

 

이에 따라 현재 도내에는 김포, 동두천, 화성, 이천, 가평, 남양주, 용인, 평택, 광주에 각 1개소, 연천, 안성, 고양, 여주, 양평에 각 2개소, 파주, 양주에 각 3개소, 포천에는 4개소가 설치되어 총 17개 시군 29개소의 거점소독시설24시간 운영 중이다(2019923일 기준).

 

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돼지관련 축산차량은 반드시 인근의 거점소독시설을 경유해 소독조치를 취해주실 바라며, 축산농가 자체에서도 주변소독, 외부인 출입통제 등 적극적인 차단방역 조치를 취해주시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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