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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활SOC사업에 원흥문화센터 등 3건 선정

기사입력 2019-10-04 23:40 최종수정 2019-10-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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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2020년도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원흥복합문화센터,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 탄현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3개가 선정됐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최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17개 시도별 고유특성과 주민수요를 반영, 경기지역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289개 사업을 ‘2020년도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생활 SOC’는 도로·철도 등 대규모 기간시설이 아닌, 교육·의료·복지·문화·체육시설 등 일생상활과 밀접한 인프라를 말하는 것으로, 현 정부에서는 생활SOC 3개년(2020~2022)계획에 따라 지역 간 균형발전과 국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도가 확보한 국비는 전체 사업비 8,504억의 20.6%인 총 1,756억 원으로, 두 번째로 많은 경북 국비 945억 원의 약 1.9, 세 번째로 많은 충남 671억 원의 약 2.6배에 달하는 규모다. 같은 수도권인 서울 571억 원, 인천 302억 원과 비교해도 3배를 훌쩍 넘는다.
 

 

사업에 선정된 도내 시군은 고양, 광명 등 총 23개 시군으로, 각 시군 당 1~6개씩 총 44개의 생활 SOC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화성이 6개로 가장 많고 고양·광주·김포·성남 4개시가 3개씩, 광명·군포·부천·수원·안산·오산·파주·하남 8개시가 2개씩, 구리·남양주·시흥·안성·양평·여주·연천·의왕·이천·포천 10개 시군이 1개씩 선정됐다.

 

이중 공공도서관, 주거지주차장,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함께 들어설 광주의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가 총 1019,5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연천 복합문화체육센터 95,000만 원, 양평 강상 복합센터 131,200만 원, 포천 함께 해봄 같이 돌봄통합센터 656,000만 원, 여주 역세권 학교시설 복합화 903,500만 원 등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지인 동북부 낙후지역 4개 사업에도 총 1785,700만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고양시 원흥 복합문화센터(도내동 990번지)는 도서관과 체육시설 설치를 요구해 온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수영장, 체육관 등)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000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덕양 건강생활지원센터(화정동 958번지)는 당초 보건소 부지에 건강생활지원센터, 청년창업공간 등이 결합된 건강·일자리 복합공간으로 총 사업비 16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775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탄현 체육센터(탄현동 1,489번지)는 당초 주차장 부지에 국민체육센터(수영장, 체육관 등), 주차장 등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100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오는 2020년부터 확보된 국비 1,756억 원과 함께, 지방비 3,963원을 포함 총 5,719억 원을 투자해 44개 생활 SOC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도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나머지 8개 시군의 경우, 2021년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긴밀히 협조해 준비할 방침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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