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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인천계양 등 3기신도시 지구지정··고양창릉은 내년

기사입력 2019-10-13 14:36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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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중 작년 1219일 발표한 남양주·하남·인천·과천 대규모 택지(100이상) 5곳에 대한 주민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되어 오는 1015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
 

 

총 면적은 2,273로 여의도 8배 규모이며, 122천호를 공급한다. 이번에 지구지정이 완료된 곳은 2020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2021년 공사착공을 거쳐 2021년 말부터 첫마을 시범사업등을 통해 주택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대규모 택지는 전체 면적의 1/3 정도를 공원·녹지로 확보한 친환경 도시, 가처분 면적의 1/3 정도를 자족용지로 조성하는 일자리 도시,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을 교통대책에 투자하는 교통이 편리한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녹지 의무비율은 20%이나, 이번 대규모 택지는 30% 수준으로 확보하였으며 환경부와 MOU 체결(20196)에 따라 자연 상태의 물 순환체계를 최대한 보존하는 저영향개발기법(LID) 적용 등을 통해 친환경 신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서울에 집중된 일자리 기능을 분산 수용하고 바이오헬스, AI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가용면적의 20~40%까지 자족용지로 확보하였고, 기업유치를 위해 일부 면적은 도시첨단산단(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5% 감면(5년간), 조성원가로 토지 공급)으로 지정할 계획이며, 지역별 산업 수요분석 등을 통해 AI, 바이오헬스 등 신성장동력 산업 도입, 앵커기업 유치전략 수립 등 신도시에 특화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기관 연구도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 사업비의 20%를 교통에 투자한다는 원칙하에 입지 발표 시 수립한 교통대책 이외 지방자치단체 건의 등을 반영하여 추가 교통대책을 수립 중으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협의를 거쳐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5곳 지구지정으로 총 14만호(성남신촌 0.7천호, 의왕청계2 2.3천호, 시흥하중 3.5천호, 의정부우정 3.6천호, 인천검암역세권 7.4천호, 안양인덕원 0.8천호 + 이번에 지정된 5) 지구지정이 완료된다. 성남신촌, 의왕청계 등 61.8만호는 이미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2020년 지구계획, 보상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주택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부천 역곡(5.5천호), 성남 낙생(3천호), 안양 매곡(9백호) 3곳에 1만호는 연내 지구지정 완료를 목표로 절차 진행 중이다.
 

 

3(20196)에 발표한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11만호는 재해영향성검토 등의 절차를 진행 중으로 주민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2020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지구지정 할 계획이다. 서울에는 약 4만호(서울시 32.4천호, LH 7.1천호)가 공급될 예정이며, 2020년에는 동작역 청년타운 등, 2021년에는 성동구치소 등이 착공하고 나머지는 2022년까지 착공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30만호 공급계획에 앞서 추진하고 있는 수서역세권, 서초성뒤, 위례신도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성남복정 등 서울, 과천, 성남, 하남 등의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서울 및 투기과열지구에 2.9만호가 공급되며 내년부터 입주자를 모집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위 사업들을 포함해 기 확보된 수도권 내 공공택지 48만호에 대한 사업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택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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