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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1동, '낡은 옹벽의 변신' 벽화거리로 탄생

기사입력 2019-10-15 15:1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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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옹벽 세척 작업을 시작으로 지난 13일 벽화거리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장미아파트(고양시 덕양구 행신로 143번길 115) 부근 인적 드문 골목의 낡고 칙칙한 옹벽으로 인해 보행 시 안전이 우려된다는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건의로 시작됐다.

 

지난달 927일에는 벽화거리 조성을 위한 첫 단계 작업으로 살수차를 이용한 옹벽 세척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달 9일에는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나와 바탕색칠 및 밑그림 작업을 했다. 이후 12일부터 이틀에 걸쳐 벽화거리가 조성됐다.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업에는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 관내 토요 학생 자원봉사자, 고양예고 학생 등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행신1동장은 이번 벽화거리 조성 사업은 마을 환경 개선 등의 지역 문제를 주민이 직접 건의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해결점을 찾아 완성하였기에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가 실현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우리 마을 벽화에 나의 흔적이 남는다는 것이 신기하고, 내가 직접 마을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근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은 새롭고 화사하게 단장한 옹벽을 보고 골목길이 정말 환해졌다.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해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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