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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나서

기사입력 2019-10-18 11:52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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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9~11월 대화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우울증 진단을 받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정서지지 및 사회활동 증진을 위해 독거노인 친구만들기사업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독거노인이 늘어나면서, 우울로 인한 자살률이 증가하고 경제 빈곤·고독사 등 여러 가지 심각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일산서구보건소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사업을 대화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우울감이 높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집단운동프로그램, 고혈압·당뇨교실 및 실습, 미술활동(조명등 만들기), 나들이 등 정서지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으면 무료하고 우울감이 더 심해지는데, 프로그램에 주 1회씩 참여해서 또래친구들과 웃고 활동을 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친구들과 팀워크가 좋아서 프로그램이 끝나도 종종 만날 것 같다며 좋아하셨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원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독거 어르신의 우울증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보건소는 미국 내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관련 폐 질환 530, 사망 8건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건강증진과 안전을 위해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전자담배의 위험성으로 중증 폐 질환 및 사망사례의 대다수가 대마 유래 성분(THC Tetrahydrocannabinol, 대마초 성분 중 환각을 일으키는 주성분)과 니코틴을 혼합한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는 니코틴만 포함한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중증 폐 질환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의심 되므로, 모든 시민 특히 아동·청소년, 임산부 및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지속할 경우 건강상태를 잘 살펴 호흡기 이상 증상(기침, 호흡곤란, 가슴통증), 소화기 이상증상(메스꺼움, 구토, 설사) 및 기타증상(피로감, 발열, 체중감소) 등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병·의원을 방문해야 한다.

 

또한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경우 임의로 전자담배 액상 및 기기를 변형, 개조, 분해, 혼합하는 등의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건강의 안전을 위해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과 전자담배 사용 자제에 대한 안내문을 시민안전지킴이, 금연보안관, 금연단속원, 금연지도원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광장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꾸준한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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