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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서관 '예술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등 강연

기사입력 2019-10-23 13:2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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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예술특성화 도서관인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1026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예술특화프로그램인 예술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작가이자 인문학자인 김융희가 진행하며 예술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예술과 아름다움은 어떤 관계일까’, ‘예술은 우리 삶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을까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예술의 의미에 대해 묻고 인문학으로 답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진행할 김융희 인문학자는 7년 동안 서울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신화와 상상력, 예술철학 등을 가르쳤다. 지금은 학교를 나와 주로 어른들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하면서 감성과 상상력 등의 미학적 주제를 일상의 삶과 연결시키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아람누리도서관(031-8075-9041)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 행신도서관이 도서관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문학프로그램 시인의 우체통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 행신도서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된 장수진 작가가 지난 9월부터 도서관에 상주하며 작품 집필 활동과 함께 도서관 문학 큐레이터로서 지역 주민의 문학 향유를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2012문학과 사회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장수진 작가는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고, 연극배우이자 공연 창작자로도 십여 년간 작업해온 예술가 겸 시인이다. 대표작으로는 2017년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한 사랑은 우르르 꿀꿀이 있다.

 

행신도서관 상주작가 프로그램으로 처음 선보이게 된 시인의 우체통은 시민이 보내는 편지에 시인인 작가가 직접 답장을 써서 전해주는 시인과 시민의 서신 교환 프로그램이다. 편지 형식과 내용에는 제한이 없으며 도서관 2층에 설치된 우체통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신도서관은 시인의 우체통과 함께 매일 새로운 책 속 문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오늘의 문장을 별도로 운영하여, 상주작가가 문학 큐레이터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학작품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의 문장은 도서관 2층에 설치된 시인의 우체통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프로그램 모두 내년 3월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시인의 우체통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행신도서관(031-8075-923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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