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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고양 킨텍스 행감서 '임대료 인상률 낮춰야'

기사입력 2019-11-14 15:3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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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14일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킨텍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원미정(안산8) 의원은 경영성과에 따른 책임성 강화를 요청했다.
 

 

원미정 의원은 킨텍스의 경영목표나 비전에 국내전시산업 육성이 소외된 측면이 있다주관전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보다는 국제전시나 국가적 대형 전시사업은 유치하되, 민간 전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최 등으로 킨텍스의 역할을 축소하여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킨텍스는 주관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201514, 201725, 201940건으로 주관 전시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윤용수(남양주3) 의원은 킨텍스가 대형 전시장이다 보니 인적·물적 자원이 집적됨에 따라 화재나 테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관리부사장이 안전책임자로 되어 있어 컨트롤타워 역할은 수행할 수 있겠으나, 안전을 담당할 전담 인력과 부서가 부재한 상황이다라며 안전분야 전담 인력 및 조직 강화를 요구했다.

 

끝으로 황수영 의원(수원6)“2014년부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데 진정 탁월한 경영성과인지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에 기인한 것인지 궁금하다킨텍스를 조성한 취지가 국내 마이스(MICE)산업의 발전에 있는 만큼, 이들 산업의 경쟁력이 확보될 때까지 임대료 인상률을 낮춰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근 킨텍스에서 진행된 신천지 행사를 질타하며 킨텍스의 운영 취지에 맞는지 행사 계획서 등을 철저히 검토하여 대관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킨텍스 임창열 대표는 신천지 행사는 다른 행사명으로 대관을 승인받은 사안이라 뒤늦게 행사 내용을 파악했다앞으로 과거 대관 기록 등을 철저히 살펴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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