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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12-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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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탄현 택지조성에 김완규 의원 '금정굴 공원묘지 안돼'

기사입력 2019-11-15 13:3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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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의회 김완규 의원이 지역구인 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내 유해안치 공원묘지(금정굴 평화공원)사업 철회를 주장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수도권 주택공급대책(2) 및 교통개선대책 발표에서 경기도 남양주, 하남, 과천과 인천 등 4곳에 100이상 규모의 신도시 조성 및 부천 역곡(5500), 고양 탄현(3천호), 성남 낙생(3천호), 안양 매곡(900)의 장기 미집행 공원부지를 활용해 중소규모 택지 조성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2일 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회가 킨텍스 제2전시장 402호에서 개최됐으나 이해 당사자들의 강한 항의와 반발로 주민설명회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였다.

 

이날 김완규 의원은 LH 관계자에게 미숙한 주민설명회 진행과 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의 문제점을 따져 물으며 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 개발 시 금정굴 관련 평화공원을 조성하고 위령시설까지 설치 할 것을 국토부에 고양시 의견으로 전달했다고 하는데 접수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LH측은 접수 받은 사실은 있지만 아직 논의 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장기미집행시설인 탄현근린공원을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LH의 제안에 도시공원 일몰제로 난개발이 우려 되어 명확한 입장을 표명 하지 못하였는데, 만약 도시공원이 아닌 유해가 안치되는 추모공원이 들어온다고 하면 가뜩이나 잘못된 부동산규제 정책으로 어이없이 폭락한 집값에 주택담보대출 빚만 남은 고양시민과 탄현동 주민들의 억울함과 분노에 함께 동참하여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의 최초 제안서는 건립세대수가 3,132호였는데, 지금은 3,628호로 500여세대가 증가한 것은 어떤 근거로 증가하였는지, 건립세대수의 증가에 따른 수익이 어떻게 쓰이게 될지의문을 제기하며, “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가 고양시민과 사업지내의 탄현동 주민을 위한 공익사업보다는 LH 등 시행자들의 수익사업으로, 그리고 특정 정치인의 정치적 이념을 실현시키는 사업으로 변질 되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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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2019- 11- 16 삭제

    금정굴 공원 자체가 불란의 씨앗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하나인 공원으로 조정해야 한다. 6. 25전쟁으로 민간인 80만명이 희생되었다. 역사의 교훈으로 삼고 둘이 가라지는 금정굴 공원이 아니라 모두가 사용 할 수 있는 공원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