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9-12-09 17:56

  • 뉴스 > 고양뉴스

고양시의회 의장 주민소환 중단 '서명인수 충족 못해'

기사입력 2019-11-15 18:40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시민단체(일산나침반 산하 고양시의장주민소환모임)의 고양시의회 의장 주민소환이 요건 불충족으로 중단됐다(2019917일자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 주민소환 관련 입장 밝혀기사참조).
 

 

시민단체는 “(창릉 3기신도시) 사전 도면 유출 등 과정의 적정성이 결여되고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강행되는 창릉 3기 신도시 건립에 찬성하며 주민에게 욕설을 한 시의원의 징계 처리를 미루는 등 무책임함을 보여주고 있는 고양시의회에 대한 실망과 분노로 이윤승 고양시의장에 대한 주민소환에 나섰다며 소환투표청구에 필요한 법적 서명요청자 수(지난해 말 이 의장의 지역구(주엽1·2) 유권자 48,715명의 20%)9,743명을 초과한 총 11,475명의 서명부를 지난 923일 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후 선관위는 서명부 심사 결과, 무효 2,701명과 서명을 확인하기 어려운 보정대상 1,348명을 (시민단체에)통보하고 기존 서명자 대상의 보정을 요구했다.

 

시민단체는 15주민소환투표가 이루어지려면 969명의 서명을 보정하여야 했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 기간과 맞물려 수험생 학부모들은 서명보정 활동에 참여할 수 없었으며, 해체된 주민소환모임을 다시 구성하고 서명보정 작업을 하기에는 생업을 가진 시민으로서 역량과 시간이 부족하였다고 했다.

 

또한 단체는 주민소환운동은 비록 전·출입자 무효처리, 예고 없는 보정요청 등으로 인해 주민소환투표 청구요건에 도달하지 못하였지만, 이윤승 시의원이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18,866표만으로 당선된 사실을 감안하면 기제출 된 11,475명의 서명만으로도 시민의 준엄한 경고가 충분히 전달됐으리라 믿으며, 고양시의회는 물론 정치인들이 시민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댓글2

스팸방지코드
0/500
  • 주엽주민
    2019- 11- 18 삭제

    이윤승시의원 주민소환 중단을 환영한다. 열심히 일하기로 소문난 이윤승시의원을 주민소환대상자로 삼은 것 부터가 잘못된 일이다. 그렇게 본다면 과거 일안하기로 유명한 000당 시의원들은 모조리 주민소환대상감이다. 또한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시의원들은 주민소환대상이 아닌가? 더 이상 지역갈등을 유발하는 무분별한 일은 없기 바란다.

  • 시민
    2019- 11- 16 삭제

    주엽동 에서는 열심히 일한다고 알려진 시의원을 의장 이라는 명분으로 무리한 소환 사유 도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 길거리 에서도 주민들에게 신도시 반대 서명,부정확한 설명 등등 서명 을 받는것에 급급하여 보정 건수를 만든것도 문제 가 되었다. 몇몇사람들의 행동도 문제 가 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