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9-12-10 22:54

  • 뉴스 > 경기뉴스

이번주 도내 시군 전역 '야생멧돼지 일제포획' 실시

기사입력 2019-11-17 14:58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도내 시군 전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지를 위한 야생멧돼지 일제포획이 실시된다. 경기도는 환경부의 멧돼지 수렵단 집중운영기간(11.18~11.22)’에 발맞춰 과천, 광명, 안산 등 멧돼지 서식개체수가 희박한 일부 시군을 제외한 도내 27개 시군 전역에서 야생멧돼지 집중포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생멧돼지 800두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포획에는 포획단 615, 사체처리반 375, 예찰 및 사후처리반 538명 등 총 1,520여명, 111개팀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는 지난달 24경기도 야생멧돼지 ASF 확산방지 대응계획이후 지난 15일까지 포획한 멧돼지 1,501두 가운데 총기포획량이 1,280두로 85.3%에 달하는 등 총기포획이 야생멧돼지를 잡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입증되고 있는 점, 정부가 총기포획 금지지역을 해제하는 등 총기포획을 강화한 점 등을 고려해 이번 일제포획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겨울철 추위로 포획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점과 야생멧돼지의 번식기가 11월인 점 등도 반영됐다.

 

도는 주야간에 걸친 일제포획완충지역(포천·양주·동두천) 발생지역(김포·파주·연천) 민통선 이북지역(파주·연천) 경계지역(가평·남양주·의정부) 그외 지역(수원 등 21개 시군) 등 관리지역별 특성에 따른 차별적인 포획단 운영 등을 통해 800두의 야생멧돼지 포획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일제 포획기간 중 사체 및 사후처리가 적정하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재난안전문자 발송, 시군홈페이지 게시, 마을방송, 현수막 등을 활용해 일제포획 사실을 적극 알리는 등 주민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