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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명성운수 버스파업에 '요금만 올리고 질은 저하'

기사입력 2019-11-19 11:56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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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대표 버스업체인 명성운수 노조의 파업으로 19일 첫 차부터 운행중단에 들어감에 따라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명성운수 노조는 전날 임금협상 관련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2차 조정 회의가 결렬된 가운데, 사측과 추가 협상을 벌이다가 이날 오전 415분쯤 최종 결렬돼 파업을 선언했다.
 

 

이에 19일 첫차부터 명성운수 20개 노선 270여대가 운행을 중단했다. 해당 노선은 광역버스인 M7129·1000·1100·1900·3300·9700·1082·1500번과 좌석버스인 830·870·871·108·921, 시내버스인 72·77·82·66·11·999번이다. 경기도는 고양시와 함께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꾸려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으나, 평소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약 8만 명이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경기도와 고양시는 이날 오전 재난안내문자(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아 출근길 시민들이 파업을 알지 못해 어리둥절했다. 이에 시민들은 버스요금은 대폭 인상해놓고 파업을 벌이는 등 서비스 향상은 온데간데없다고 비난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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