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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업농업인 만든 '밥알 없는 식혜' 등 출시 앞둬

기사입력 2019-11-26 13:5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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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지난 22일 블로거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창업농업인이 가공한 자연올 밥알 없는 식혜자연올 블루비양소비자 반응을 위한 리빙랩을 실시했다. 리빙랩(Living Lab)MIT 교수가 처음으로 제시한 개념으로 살아있는 실험실’, ‘일상생활 실험실’, ‘우리마을 실험실등으로 해석되며, 사용자가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을 말한다.
 

 

이번에 실시된 리빙랩은 고양시에서 재배된 쌀로 만든 식혜와 고양시 친환경 농산물 블루베리, 양배추, 비트를 사용해 세 재료의 앞 글자를 따서 제품명을 선정한 블루비양()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위해 실시됐다.

 

앞서 18일에는 고양시 관내 중견 영양사를 대상으로 리빙랩을 실시해 학생들의 입맛에 맞는 기호도, 포장 용기, 가격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밥알 없는 식혜는 밥알이 없어 깔끔하고 뒷맛이 진해 식혜 고유의 맛을 잘 살렸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블루비양은 건강한 맛으로 양배추즙을 찾는 소비자에게 부담 없이 다가서기 위해 가공된 혼합음료이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0년에도 제품 출시 전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리빙랩으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며, 고양시 관내 대형유통 매장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건강한 먹거리 자연올가공식품이 소비자와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20177월 개소식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현재까지 59종의 시제품이 나왔으며, 이중 출시되어 소비자에게 선보인 상품들은 고양시 관내 하나로 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 14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고양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고양시 관내 농업인으로서 고양시에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소정의 농산물 가공창업반 교육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개발과 가공기술팀(031-8075-4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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