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9-12-14 20:16

  • 뉴스 > 고양뉴스

고양시, 구청 등 주차장 활용 '태양광발전 확충' 추진

기사입력 2019-12-02 14:58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자립률 향상을 위해 공유지 주차장을 활용하여 친환경 에너지 시설인 태양광발전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민선7기 고양시는 2030년까지 에너지자립률 20% 달성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비전 2030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차량등록사업소 및 일산동구청 주차장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추진한다.

 

시는 해당 시설물 설치를 위해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상태이며, 2020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하여 105kW의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발전소는 매년 134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연간 24t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고 소나무 42백여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주차장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그늘을 제공하며 우천 시 비가림막 역할도 하게 된다.

 

아울러 고양시는 공유지 태양광시설 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미니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 등으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친환경에너지 생산설비를 확대·보급하기로 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1129일 선진적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통한 건물분야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재난을 방지하고자 고양시 녹색건축 세부기준 마련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관계자 및 녹색건축 분야 연구원 등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고양시정연구원에서 수행한 연구내용 보고와 고양시 녹색건축 세부기준의 합리적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향후 시는 공공기관과 실무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고양시 녹색건축 세부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의 지역 특색과 환경 정책을 고양시 녹색건축 세부기준에 반영하고 이를 공공건축물에 우선 적용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녹색건축물 조성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