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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올해 4차산업 조례 제정 등 창업환경 조성

기사입력 2020-01-02 15:2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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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올해 4차산업에 기반한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창업환경 조성에 나선다. 먼저 올해 방송영상, 뉴미디어 분야 창작·창업활성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창업-역량강화-제작-투자유치-유통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며, 민관협업을 통한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연계지원으로 스타트업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민대상 영상편집교육 실시 등으로 시민들의 문화콘텐츠 향유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문화산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한국예탁결제원과 ‘KSD 일산센터를 활용한 지역 창업기업 지원 사무공간 조성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20196)함에 따라 지역 내 기업성장 지원을 활성화하고 고양시를 경기북부 창업 혁신센터로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이 업무협약 내용에는 KSD 일산센터를 활용해 지역 창업지원 공간을 조성하고 혁신창업과 관련된 협력사업을 발굴하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교육과 프로젝트 등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의 육성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11분기에 개소예정인 이 창업지원공간은 지자체(고양시)와 공공기관(한국예탁결제원) 간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기북부 창업생태계 지원의 핵심 혁신센터로써 도약할 전망이다.
 

이 외에 고양시는 4차산업분야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4차산업 관련 조례 제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4차산업 관련 위원회를 설치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등 고양시 미래산업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융·복합산업을 발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4차산업시대에 핵심산업인 드론산업을 특화시키기 위해 화전동 일대에 드론앵커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위치한 항공산업 특화 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와 협력해 화전동을 드론산업 거점으로 특화시켜 고양시를 드론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닦는다. 이에 따라 1월 중 항공안전기술원과 업무협력을 체결할 예정이며, 드론앵커센터 운영에 있어 자문과 운영에 관한 기술적인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고양시 내에 드론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드론비행구역 지정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을 올해 초에 추진해 관내 드론공원 설치를 위한 준비단계에 들어간다. 아울러 2019116일 민·····경 협동으로 성공적으로 추진했던 고양드론경진대회를 연례화해 2020년 가을께 ‘2020 고양드론경진대회와 드론포럼도 개최하는 등 드론산업을 지역산업을 리드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월 고양시는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육성을 담당할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판교, 광교, 의정부, 시흥에 이어 다섯 번째 사업 조성지로 도비 30억 원을 유치했으며, 이는 공모방식으로 선정된 최초의 사례다.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고양시 특화분야인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분야 창작자,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입주공간과 스마트오피스, 촬영스튜디오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사업기획 및 투자·판로 개척을 위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20191월 개소 이후 창업 60건 및 일자리창출 139, 코워킹스페이스·촬영스튜디오·회의실 등 12천여 명이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이용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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