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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새해 시무식서 '공직사회 변화 강조'

기사입력 2020-01-02 20:2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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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이재준 고양시장이 ‘2020년 시무식에서 활력이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2020년대는 고양시가 자족도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활력도시가 되기를 희망하며 향후 10년의 거대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직사회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 밝히고, 그 변화의 핵심으로 혁신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2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0년은 굵직한 대사(大事)가 안팎으로 있는 해로, 국가적으로는 나라의 일꾼을 새로 뽑는 총선이 있고 고양시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모이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열린다대회는 일수로는 보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이지만, 이 짧은 시간들이 우리 사회의 경제적·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공직자들이 준비에 각별한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 시장은 이제까지 고양시는 주택을 지어 인구를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성장해 도시는 커졌지만, 도시 내부에 주거와 일터, 기반시설을 두루 품는 조화로움은 부족했다“2020년대는 고양시의 일대 전환점으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 방송영상밸리, 창릉 등 총 100만 평의 산업단지 조성 및 경기도 3개 공공기관의 고양시 이전과 함께 GTX, 대곡소사선, 고양선 등이 들어서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며, 국토부에서 선정한 5곳의 도시재생 사업지와 2,500억 원 규모 성사혁신지구 사업을 기점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점차 확장되어 구도심의 생활여건도 변화한다고 밝히고 “2020년대, 고양시가 자족도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활력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향후 10년의 거대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 공직사회가 먼저 변해야 한다‘30%의 법칙을 제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업무 10가지 중 3가지를 올해 바꾸었으면 좋겠다. 매년 30%씩 변하다 보면 수년 뒤 고양시정은 100%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혁신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되는데, 이 아이디어란 것도 결국은 사람에 대한 관심이라며 시행하는 사람 입장이 아니라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이 되어 생각한다면 아이디어는 저절로 찾아올 것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고양시민이라서 정말 행복하다라고 느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시장은 혁신이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는 저항과 마찰의 극복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변화는 다수에게 위험으로 받아들여지고 검증된 변화는 기존 질서로부터 이익을 얻던 집단과 담합구조에게 위협으로 다가오는데, 즉 대부분의 새로운 사업은 마찰과 저항을 피할 수 없기에 새로운 정책의 긍정적인 변화를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소통과 홍보가 중요하다고 밝히고 홍보 역시 일방적이지 않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을 헤아리고 생각하여 적어도 자기 부서에서 한 일만큼은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알리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 이후 시청내 기자실을 방문한 이재준 시장은 지난해까지는 여러 사업에 대한 준비 및 계획 단계였다면 올해부터는 신청사 부지 발표 등 사업 진행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라며 특히 신청사와 관련,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로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듯 고양시 신청사 디자인은 국제 공모 등으로 단순한 사무실의 기능을 넘어 명소, 랜드마크의 가치를 실현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능곡·원당지역의 재정비촉진(뉴타운)사업 진행(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진행 중)에 대해서는 사업성이 낮은 뉴타운사업이 문제로, 이 경우 원주민들이 내쫓기게(젠트리피케이션) 된다라며 뉴타운사업이 사업계획변경 등 이런 저런 이유로 지체되면 그만큼 사업비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건축업자 또한 이윤을 늘리려하기에 조합원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고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이 주민에게 이익이 되는(주민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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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01- 02 삭제

    혁신이 변화와 마찰의 극복이라. 지금 시민이 보기에는 고양시 공직자가 사고를 혁신해야 한다고 보는데 저항과 마찰이 심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기업만족도 10위는 성남시로 S등급이고요, 고양시는 108위밖 B등급으로 조사대상 228개 지자체중 중간입니다. 성남시가 명불허전 기업도시가 되는데에는 훌륭한 성남시 공직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장은 창릉,장항,탄현 집짓기에 저항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극복하라고 했다면 사퇴하세요. 지금 고양시 공직자에게는 우리 같은 쓴소리,된소리하는 시민이 필요한 것이지,관심없는 시민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변화는 고양시 공직자부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