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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제지표조사, 향후 1년 채용계획 없어 85.5%

기사입력 2020-01-10 14:59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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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경제지표조사에서 향후 1년 내 인력 채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 채용 계획이 없는 사업체가 85.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가 관내 1인 이상 서비스업 및 기타 산업 부문 1,000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제3회 고양시 경제지표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경제지표조사는 2017년에 국가승인 지역특화통계로서 처음 실시된 이후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조사항목은 사업체 일반현황, 인력현황, 경영현황, 업종현황 및 전망, 시 자율항목의 5개 부문 37개이며, 도소매업 및 음식숙박업, 제조업, 서비스업 및 기타 산업의 3개 부문별로 나누어 매년 순환하여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업 및 기타 산업 부문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5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조사원이 방문·면접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고양시 서비스업 및 기타 산업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21.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교육 서비스업’(15.2%), ‘부동산업’(12.4%),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0.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1년 내 인력 채용 계획을 묻는 질문에 채용 계획이 없는 사업체가 85.5%(‘1년 이내에 없다’ 63.5%,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계획이 없다’ 22.0%), 채용계획이 있는 사업체가 14.5%로 사업체 25,900개 중 22,148개의 사업체가 1년 내 채용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향후 1년 이내 채용계획이 있는 3,752개 사업체를 기준으로 한 채용 인원 규모는 총 11,419명이며, 고용형태별로 상용직7,659(67.1%), ‘임시일용직기타3,760(32.9%)이었으며, 국적별로는 내국인 채용 계획 규모가 11,151, 외국인 채용 계획 규모는 268명으로 조사되었다.

 

인력 확보를 위해 고양시 및 관련 기관에 바라는 사항으로 구인구직 정보 제공 활성화30.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인재추천인력공급’(17.8%), ‘출퇴근 교통인프라 확충’(17.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결과는 고양시의 경제지표추이 분석을 통한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9년 제3회 고양시 경제지표조사'는 고양시청 홈페이지 및 국가통계포털(KOSIS)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한편, 고양시는 10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0년 고양 물가서포터즈 20명을 위촉했다. 2020년 물가서포터즈는 공모로 선발해 물가와 소비자 관련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고양 물가서포터즈는 관내 물가동향 조사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전담 관리, 불법대부광고 전단 수거, 물가 및 소비자정보 관련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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