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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올해 소상공인특례보증 업체당 최대 3천만원 총 2백억 조성

기사입력 2020-01-30 13:5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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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하나은행·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매칭 출연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용보증 지원 사업에 나섰다. 이재준 고양시장, 강성묵 하나은행 총괄부행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 29일 상하수도사업소 창의소통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해 54천여 곳에 이르는 고양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2020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서 고양시와 하나은행은 각 5억원씩 총 10억원을 매칭 출연하고, 추가로 고양시가 10억원을 출연하여 총 20억원의 출연금을 조성한 후 그 10배수인 200억원 규모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운용키로 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고양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출연금을 재원으로 운영자금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에게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에 따라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으로부터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이 된 고양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원 이내의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다. 고양시는 2011년도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지난해까지 총 83억원을 출연, 4,900여건 730여억원의 보증을 달성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29일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고양시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이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FTA 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 등 18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 중소기업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기업·기술 애로 해소, 사업화 및 창업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소상공인 지원, 새해 달라지는 지원제도 등 올해 추진하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 세부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행사현장에서 설명회와 병행하여 기관별 1:1 기업상담부스를 운영,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을 방문한 기업인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2020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서를 배부했다. 오후 130분부터 5시까지 4시간이 넘게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정부의 다양한 지원시책 정보를 얻으려 기업인 200여명이 몰렸다.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관계자는 여러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시책에 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해마다 시책설명회에 꼭 참석하고 있다더욱이 11 상담창구가 운영되어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안내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참석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이번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들은 중소벤처기업부 www.bizinfo.go.kr, 또는 경기도 기업지원 홈페이지 www.egbiz.or.kr, 고양시청 홈페이지 www.goyang,go,kr 기업지원 게시판을 이용하여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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