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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추가 확진자 2명 '1명은 고양시 3번째 환자 접촉자'

기사입력 2020-01-30 18:37 최종수정 2020-01-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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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질병관리본부는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환자(32세 남자, 한국인)는 업무 차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24일 귀국하였다고 하며,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 금일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되었다.
 

 

여섯 번째 환자(56세 남자, 한국인)는 세 번째 환자(사진, 고양시 명지병원 격리 치료중)의 접촉자(강남의 음식점)로 능동감시 중 시행한 검사 결과, 검사 양성이 확인되어 금일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 되었다. 현재 즉각대응팀이 출동하여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세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와의 접촉자는 74명(이후 95명 수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세 번째 확진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가 120일 일시 귀국하였고 당시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122일부터 열감, 오한 등 몸살기를 느껴 해열제 복용으로 증상은 다소 조절되는 듯해 개인 렌터카를 이용, 오후 1시경 서울 강남구 소재 의료기관(글로비 성형외과)에서 치료를 받는 지인의 진료에 동행하였으며, 이후 인근 식당을 이용한 후 서울 강남구 소재 호텔(호텔뉴브)에 투숙했다.

 

다음날인 123일 점심때쯤 한강에 산책을 나가 한강변 편의점과 강남구 역삼동·대치동 일대 음식점을 이용하였으며, 124일 점심때쯤 다시 서울 소재 의료기관(글로비 성형외과) 지인 진료에 재동행 하였고, 오후에는 일산 소재 음식점·카페 등을 이용하였으며 저녁에는 일산 모친 자택에 머물렀다.

 

이후 125일 오전 일산 소재 모친 자택에서 외출하지 않고 1339에 신고하여, 보건소 구급차를 통해 고양시 덕양구 소재 명지병원의 국가지정 격리음압병상으로 이송,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고양시는 세 번째 확진자와 밀착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환자 가족은 오한 등 몸살 증세를 호소해 국가지정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30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고양시 관내 접촉·관리 대상자가 13명에서 46명으로 증가,중 자가격리 대상자는 3명에서 5, 능동감시 대상자는 10명에서 41명으로 늘었다. 이는 113~ 23일 사이 중국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에 따른 관리대상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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