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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코로나 확진환자 총 11명 '3차 감염 사례도'

기사입력 2020-01-31 18:34 최종수정 2020-01-3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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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3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환자는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오늘 오전 7번째 환자 발표 후 오후에 4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함께 5~7번째 환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하였다.
 

 

5번째 환자(33세 남자, 한국인)는 우한시 업무차 방문 후 124일 우한시 인근 장사 공항을 통해 귀국하였으며 귀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으나, 126일 오후부터 몸살 기운이 생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가족 등 접촉자 10명이 확인되어 자가격리 후 심층조사를 시행한 결과, 접촉자 중 1(지인)에서 검사 양성으로 확인(131일 오후)되어 추가 조사가 진행중이다.

 

6번째 환자(55세 남자, 한국인)122일 한일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3번째 환자(고양시 명지병원 격리 치료중)와 함께 식사를 하였으며, 1263번째 환자 확진 후 접촉자로 분류되어 능동감시가 실시 중이었다. 이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3번째 환자의 증상발현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관할 보건소가 접촉자 관리하는 과정에서 검사를 실시하여 130일 확진되었다.

 

현재까지 접촉자 8명이 확인되어 자가격리 후 심층조사를 시행하였고, 가족 2명(부인과 아들)에서 검사 양성이 추가 확인(131일 오후)되어 추가 조사가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처음 3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7번째 환자(28세 남자, 한국인)는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1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였으며, 126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가족 등 접촉자 2명이 확인되어 자가격리 되었고, 이동 경로 및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1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세 여성(한국인)131일 오후 8번째 환자로 확인 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원광대학교병원)에 격리되었으며, 추가 조사가 이뤄지는 대로 경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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