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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추가 자가격리 6명 '中 방문 발열·호흡기증상'

기사입력 2020-02-02 14:49 최종수정 2020-02-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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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대비 추가 3명의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 또 오전 9시 현재 총 429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하여 15명 확진, 327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87명은 검사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확진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네 번째 환자도 안정적인 상태에서 폐렴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13번째 환자(28세 남자, 한국인)131일 임시항공편으로 1차 귀국한 입국 교민 368명 중 1명이며, 1차 입국교민 전수 진단검사 과정에서 확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조치 되었다. 그 외 입국 시 증상을 호소했던 18명을 포함해 나머지 1차 입국 교민 367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21일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2차 입국교민도 전수 진단검사를 진행중이며, 우선 시행된 유증상자 7명의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14번째 환자(40세 여자, 중국인)12번째 환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15번째 환자(43세 남자, 한국인)120일 우한시에서 입국하였으며, 당시 4번째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탑승하여 관리중이던 대상자로, 21일부터 호흡기 증상을 호소해 실시한 검사 결과 확진되었다.
 

15번째 환자와 관련,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다가구 주택 거주자(43, 남성)”라고 알리고, 수원시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1주일간 휴원 명령을 내렸다. 수원시는 2일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1061개 모든 어린이집에 3일부터 9일까지 휴원 조치를 하기로 결정하고 해당 어린이집에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수원시의 모든 국공립, 사립, 민간 어린이집은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휴원에 들어간다. 향후 상황에 따라 휴원 명령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진행된 8번째, 12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하였다. 8번째 확진자(62세 여자, 한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72명이다. 3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되었으며 2명은 음성, 1명은 검사 중이다. 나머지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8번째 환자는 7번째 환자와 우한시에서 원래 알고 지낸 사이로 귀국 시 같은 비행기 옆 좌석에 앉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항공기 승객 및 승무원 등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환자는 증상 발현 후 전북 군산의 의료기관, 음식점, 대중목욕탕, 대형마트 등을 방문하였고, 이에 대한 환경소독을 진행 중이다.

 

12번째 확진자(48세 남자, 중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38명이 확인되었고, 이중 가족 1명이 확진(14번째 환자)되어 분당 서울대 병원에 입원 중이며, 나머지 접촉자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해당 환자는 120일 택시로 이동하여 15시경 서울시 중구 소재 음식점 방문, 택시 이용하여 서울시 중구 소재 남대문 쇼핑, 경기도 부천시 소재 극장(CGV 부천역점)에서 영화 관람하였으며, 121일에는 지하철·택시를 이용하여 12시경 인천출입국사무소 이동 후 택시 이용하여 인천시 남구 소재 친구 집 방문하였다.

 

1229시경 부천시 약국 방문 후 지하철 이용하여 서울역 이동, 서울역에 있는 편의점 등 이용, 11:01 출발 KTX 이용하여 12:59 강릉 도착, 14시경 강원 강릉시 소재 음식점 이용, 택시 이용하여 16시경 강릉시 소재 숙소(썬크루즈리조트) 이동, 17시경 커피숍 방문 후 18시경 강릉시 소재 음식점 방문, 19시경 숙소로 이동하였고 123일 숙소에서 강릉역 이동, 12:30 강릉 출발 KTX 이용하여 14:27 서울역 도착, 지하철 이용하여 부천시 소재 의료기관(부천속내과) 방문하였다.

 

이후 124일 지하철 이용하여 수원역 이동, 택시 이용하여 수원 소재 친척집 방문, 버스 이용하여 군포 소재 친척집 방문하였으며 125일 군포 친척집에서 택시 이용하여 군포 소재 의료기관(더건강한내과) 방문, 진료 후 군포 소재 약국(현대약국) 방문, 지하철 이용하여 자택 귀가했다. 126일에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극장(CGV 부천역점)에서 영화 관람하고 127일에는 지하철, 택시 이용하여 서울시 중구 소재 음식점 방문, 지하철 이용하여 자택 귀가하였고 128일부터는 부천시 소재 의료기관(부천속내과), 약국(서전약국), 부천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부천시 소재 의료기관(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 방문 후 130일 자가격리 중 21일 확진 판정 받고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고양시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브리핑 자료를 통해 자가격리자가 전날 대비 6명 증가해 총 22명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6명의 자가격리자는 중국 방문자들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으로 신고된 자이다. 반면 능동관리 대상자는 전날 대비 1명 증가(질병관리본부 추가 명단 통보)17명이다. 이로써 고양시 접촉·관리 대상자는 이 시간 현재 39(자가격리 22, 능동관리 17)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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