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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종코로나 접촉자 재분류 따라 자가격리 114명

기사입력 2020-02-04 15:22 최종수정 2020-02-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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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4일 오전 전일 대비 추가 1명의 환자를 확인했다. 16번째 환자(42세 여자, 한국인)는 태국 여행 후 119일 입국하였으며 1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어, 22일까지 치료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23일 전남대학교 병원 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배제를 위해 격리조치 후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검사 결과 24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16번째 환자는 전남대병원에 격리조치 되었고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기존 확진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총 607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금일 추가 확진된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16명 확진, 462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12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318명으로 이 중 5(3번 관련 1, 5번 관련 1, 6번 관련 2, 12번 관련 1)이 환자로 확진되었으며, 23일 첫 번째 환자의 접촉자 45명이 감시 해제 되었다.

 

한편, 오늘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의 접촉자에 대한 세부 구분이 폐지되면서 기존 능동감시 대상자는 재분류에 들어가 자가격리자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기존에는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로 구분해 밀접접촉자만 자가격리하고 일상접촉자는 보건소의 모니터링을 받는 능동감시를 해왔지만 일상접촉자 중에서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있어 앞으로 접촉자는 확진환자가 증상이 나타난 이후 2m이내에서 접촉한 사람 폐쇄공간에서 확진 환자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침을 했을 때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이 대상이 된다. 역학조사관의 판단을 거쳐 접촉자로 분류되면 무조건 14일간 자가격리 대상이 된다.
 

 

이에 따라 4일 발표된 고양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자가격리자는 전날 47명에서 67명 증가(능동감시자 중 자가격리 전환 및 추가 접촉자 명단 통보에 따라)114명으로 대폭 늘었으며, 반대로 능동관리 대상자는 전날 64명에서 대상자의 자가격리 전환 및 능동관리 해제에 따라 39명이 감소한 25명이다(고양시 접촉·관리 대상자 전날 대비 28명 증가한 총 13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와 조기차단을 위해 고양시는 2020년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지난 17일 전국의 읍··동에서 동시 시작해 320일까지 추진예정으로 사실조사원(통장 등)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주민의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의 일치여부를 확인해왔다.

 

따라서 시는 지난 12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 사실조사원의 세대 방문을 잠정 보류했고, 131일 행정안전부의 중단결정으로 2020년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중단했다. 중단된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2020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통합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25()부터 11()까지 시설 이용객의 안전 보호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재단의 모든 시설을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직후부터 시설 내 자가 소독, 마스크 배부, 체온 측정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휴관 기간 동안 전체 시설에 자가 소독 및 안전점검 등을 재차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재단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 및 지역사회 주민들은 휴관기간 동안 시설을 이용할 수 없으며, 교육문화 및 생활체육 수강생들에 대한 기간 연장 및 환불조치 여부는 각 시설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는 지난 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우리 정부가 은폐하고 있다는 내용의 유튜브 콘텐츠를 적발, 즉시 평택시에 상황을 통보했고 시는 평택경찰서에 사이버범죄 수사 의뢰 공문을 발송했다.

 

조회수가 6만회에 달하는 이 영상은 평택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보건소에 진료를 받으러 와서 진료대기 중 의식을 잃고 사망했다는 기사를 인용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사망자로 간주해야 한다’, ‘감염증과 관계없다는 정부 발표를 믿을 수 없다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사망한 이 남성은 이튿날인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음성으로 판정됐다. 또 최근 6개월 간 중국 방문 또는 중국인 접촉 사실도 전혀 없는 것으로 이미 밝혀진 바 있다.

 

또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4일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많아지면서, 불량 마스크의 제조유통판매로 인한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수사 내용은 약사법에 따른 위반사항으로 저가 수입 마스크를 국내 인증(KF) 받은 보건용마스크로 둔갑 판매 보건위생 위해요소 시설에서의 마스크 제조 보건용 마스크의 무허가 제조(수입) 바이러스 차단효과가 없는 마스크를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행위 등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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