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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2-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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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 부정선거 의혹 수사에 전·현 시장 '허위'(2보)

기사입력 2020-02-06 18:12 최종수정 2020-02-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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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최성 전 고양시장이 6일 오후 2시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전날 매일경제의 고양시장 부정선거 의혹후보매수 수사 착수단독보도와 관련 자유한국당 측 고발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최성 전 시장은 “25일자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측의 고발로 인해 확인한 결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저의 ()보좌관과 ()고양시장 간에 양측의 지장까지 찍힌 각서가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이에 대해 몇몇 언론사에서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이 사실에 대해 당사자인 저의 ()보좌관에게 확인을 한 결과, ()보좌관은 전혀 그러한 사실이 없으며 그러한 각서가 존재한다면 지문감정을 통해 허위 사실임을 증명하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전해왔으며 자신의 오른손과 왼손 지장이 찍힌 사진 자료를 오늘 오전 저에게 보내주었기에 즉시 공신력 있는 지문감정원에 진위여부를 감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해 1217일 고양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최성 전 시장은 자유한국당은 민주당 경선과 공천심사가 한창 진행 중인 시점에 중범죄에 해당하는 가짜 각서를 악용해 전국 선거의 핵심지인 고양시를 흔들어 놓으려 하고 있다매일경제의 보도 이후 또 다른 언론사에서 사실 확인 차 문의해온 과정에서 가짜 (이행)각서의 복사본을 입수, 이를 ()보좌관 등을 통해 재확인한 결과, 천인공노할 범죄적 가짜각서로 판단되었다고 말하고 (이행)각서의 복사본과 전 보좌관의 지장 복사본을 제시했다.

 

최 전 시장은 매일경제의 보도 내용과 이번에 입수한 (이행)각서의 복사본 내용이 정확히 일치한다고 밝혔는데, 각서의 내용과 작성 날짜 또한 터무니없다며 각서가 작성된 430일은 더불어민주당 컷오프(공천배제)에 불복해 재심 중인 때로, 그쪽 분(민주당)들을 만나니까 억울하겠네요. 기회를 보십시다고 했기에 (당시는)어느 누구와 연대를 생각할 상황이 아니라 저의 재심의에 유념할 때였다고 말했으며 (각서 내용과 관련해서)한참 이후에 여기저기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짜깁기 한 인상이 너무 확실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최 전 시장은 본인도 본 가짜문서에 대한 진위를 증명하기 위해 변호인과 협의하여 조속히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지만, 검찰도 신속히 각서에 있는 지문을 신속히 조회하고,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천인공노 할 정치공작을 벌이는 범인을 긴급히 밝혀 줄 것을 요청 드린다변호인과 상의해서 자유한국당 측 고발인을 사문서 위조공직선거법 위반무고죄등으로 고발하여 엄중한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준 고양시장은 각서는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고 언론보도의 내용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해명(입장) 보도자료 내거나 관련 기자회견 개최 등에 대한 언급이 없는 상태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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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20- 02- 07 삭제

    이번에 미꾸리처럼 못빠져나간다 드디여 진실이 밝혀지는건가

  • 행정학 박사 김씨
    2020- 02- 07 삭제

    최성 전 시장은 좀 당당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혀 라! 시장 재임시부터 고소로 대응했는데, 고소가 능사는 아니다. 자신을 되돌아보기 바란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