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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예비사회적기업 모집·사이버검정고시 학력취득 지원

기사입력 2020-02-14 14:04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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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경기도는 ‘2020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 및 단체를 14일부터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도내 인증 사회적기업은 409, 예비사회적기업은 255개 등 총 664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이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은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수익구조 등 일부 인증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법인 및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정식 인증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법인 및 단체는 향후 3년간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자격 부여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을 받게 되며,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청년,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해 일정비율 이상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공익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 및 단체로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와 같은 조례 시행규칙에서 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 및 단체는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창의혁신)형 등 5개 유형 가운데 1개를 선정, 그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서, 조직형태 확인서, 영업활동 실적증명서, 노동관계 법령 수행사업 관련법 준수확인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에서 14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https://www.gg.go.kr) 고시·공고 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도 사회적경제과(031-8008-3586)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도는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 대면심사 등을 거쳐 참여대상 선정을 완료한 뒤 오는 4월 말 경기도 홈페이지 및 시·군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가 도내 교육취약계층 대상 검정고시 학력취득을 지원하는 지식(GSEEK) 사이버검정고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식(GSEEK) 사이버검정고시 지원 사업은 비용과 시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배움의 뜻을 이룰 수 없는 도내 고졸 미만의 교육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전 과목의 교재, 온라인강의, 오프라인 교육활동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1월부터 31개 시·군 사회복지부서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하나센터 등을 통해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도민들을 추천받았다. 현재까지 총 172(결혼이주여성, 기초수급대상자 등)이 접수했으며, 4월 중 추가모집 할 예정이다.

 

사업 운영 예산은 지식(GSEEK)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배움기부제모금액을 통해 운영된다. ‘배움기부제는 도민 누구나 지식(GSEEK)의 온라인과정을 수료하면 1과정 당 일정액이 적립되는 학습기부 제도다. ‘무료로 배우고, 배운 만큼 기부하는 지식을 슬로건으로, 1년간 쌓인 적립금은 전액 검정고시 교재와 오프라인 교육활동 지원비로 쓰인다.

 

2019년 모금액은 총 2,500만 원이며, 작년에는 246명의 교육취약계층을 지원해 96명이 최종 학력취득에 성공했다. 작년 불합격자들도 본인이 원하면 계속해서 검정고시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www.gseek.kr)은 자격증, 외국어, IT, 취미생활, 부모교육 등 1,200여개 온라인과정을 운영 중이며,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도 평생교육국장은 교육대상자 중 결혼이주여성은 본국에서 학력을 취득했더라도 국내에서 학력인정을 받기 어려워 그간 취업 등 사회진출에 제약이 많았다특히 비용부담, 생계활동으로 인한 시간상의 문제가 걸림돌이었는데 지식(GSEEK)을 통해 작년 한 해만 77명의 결혼이주여성이 학력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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