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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코로나19 접촉·관리자 감소세 '종합복지관 재개관'

기사입력 2020-02-17 16:5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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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30명 확진(21명 격리, 9명 격리해제), 7,733명 음성, 40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30번째 환자(52년생, 한국 국적)29번째 환자의 배우자로 29번째 환자 접촉자 대상 검사를 통해 확진되었다.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며, 환자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했다.
 

 

또한 28번째 환자(89년생, 중국 국적)는 격리 입원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금일부로 격리해제 된다. 29번째 확진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도 안내하였다.

 

29번째 확진 환자(38년생, 한국 국적)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14명이 확인되었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215일 흉부 불편감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으며, 안암병원 응급실 내에서는 코로나19를 의심한 즉시 신속하게 격리가 이뤄졌다. 다만, 현재까지 접촉자 76(의료진 및 직원 45, 환자 31명 포함)이 확인되었고, 자가격리, 1인실 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25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발생하였으며,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의료기관, 약국 등을 방문하였고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
 

 

고양시가 17일 발표한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자가격리자는 전날과 동일한 6명이며, 능동관리 대상자는 3명에서 2명이 줄은(능동감시 해제 2) 1명이다(고양시 접촉·관리 대상자 전날 대비 2명 감소한 총 7). 시는 오늘(17)부터 관내 7개 종합복지관을 개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간 바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지방세 지원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격리자 및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의료, 여행, 공영, 유통, 숙박, 음식업 등) 등이며 사치성 유흥업소는 제외다.

 

주요 지원내용은 취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에 대한 기한연장 부과고지 세목에 대한 고지유예 신고 납부 기간이 경과한 지방세의 고지 유예 이미 고지한 지방세 등에 대한 징수 유예 체납액에 대한 징수유예 및 압류·매각 등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이다.
 

 

한편,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모든 폐렴 환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시행을 검토 중이다.

 

경기도는 지난 5일부터 도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00곳에 대해 폐렴으로 입원 중인 환자가 있는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의료기관 255곳의 입원환자 21,381명 중 폐렴환자는 873(4.0%)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도는 미확인·미응답 의료기관 45곳에 대해 폐렴 환자 파악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도는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청 구내식당 주 1회 휴무, 이천 농특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우선 3월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단기방안으로는 매주 금요일을 도청 구내식당 휴무일로 정해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게 할 방침이다. 실국별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를 별도로 지정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상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기도청 일 평균 구내식당 이용인원은 1천여 명으로, 이들이 인근 식당 및 전통시장을 이용할 경우 월 3,000여만 원이 지역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적지 않을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아울러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이천시의 농축산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구내식당 식재료를 이천 상품으로 우선 구입하고, 청사 내에 토요장터 및 상설판매관을 운영해 이천 농특산물 구매를 촉진시킬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상황 종료 시까지 도 주관 각종행사를 이천시에서 개최하고, 도와 공공기관 직원들이 주말 및 연휴에 이천을 찾도록 이천 관광지 가기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도는 상황 종료 후에도 주2(·) 가정의 날 정시퇴근 및 집단 유연근무제를 실시해 지역상권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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