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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루 확진자 5백명 넘어서 '이제까지 1,766명'

기사입력 2020-02-27 18:09 최종수정 2020-02-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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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449(전일 16시 대비 334)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1,595명이 확진되었으며, 16시 현재, 금일 09시 대비 확진환자 171명이 추가로 확인(총 확진자 1,766명)되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71명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오전 09시 전날 대비 새롭게 확진된 환자 449명을 포함한 현재까지 1,595명의 지역별 현황은 아래 도표)
 

 

서울 지역에서는 은평성모병원 사례를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해당 병원 관련 11(환자 보호자 4, 퇴원환자 2, 입원환자 2, 간병인요양보호사이송요원 각 1)의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으며, 확진자와 접촉력이 있었던 환자 및 직원 등은 현재 격리조치 중이다.

 

부산 지역에서는 금일 오전 9시까지 58명이 확인(부산시 자체 금일 10시 기준 집계 자료에는 60명으로 배포)되었고, 이 중 동래구 소재 온천교회 관련 사례가 29명이다. 부산 연제구 소재 의료기관(아시아드요양병원)에서 종사자 2명이 확진되어 코호트 격리를 진행 중으로, 환자 및 종사자 314명 중 31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부산 해운대구 소재 의료기관(나눔과 행복 재활요양병원)에서 종사자 2명이 확진되어 환자들이 근무했던 5~6층 입원환자 및 보호자 등에 대한 코호트 격리를 진행 중이다.
 

 

경북 지역에서는 칠곡군 소재 밀알 사랑의 집(69명의 입소자 중 23명 확진, 전일 대비 1명 증가), 예천 극락마을(거주자 및 종사자 총 88명 중 종사자 2명 확진), 다람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종사자 및 입소자 11명 중 종사자 1명 확진) 등 각종 시설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복지·생활시설 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고 있다.

 

청도 대남병원 입원 중인 확진환자 114(114명 중 환자 103, 직원 10, 가족접촉자 1) 중 기존 정신병동에 입원하였다 확진된 환자 60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 등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단과 동일한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무원 1(95년생, 여성)이 확진되어 환자가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가 증상 발현 이후 탑승한 항공기에 대한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아래 코로나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한편, 고양시에서 시민들이 길거리를 오가며 간편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임시 손세정대를 주요 지하철역 주변과 광장에 설치한다. 설치장소는 3호선 원당역화정역마두역정발산역주엽역대화역 인근, 그리고 라페스타일산문화공원으로 총 16곳이다.

 

이는 최근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시민들의 거리 외출 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 자체적으로 마련한 긴급 대책이다. 전문가들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를 가장 기본적인 예방수칙으로 꼽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에 굳이 들르지 않아도 출퇴근이나 이동 시 간편하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손세정대에는 소독제도 비치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 자체적으로 유지보수팀을 구성해 시설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매일 1회 이상 점검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공공의 힘만으로는 방역망을 완성할 수 없다. 민간에서도 예방수칙으로 함께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막연히 홍보하기보다는, 손세정대, 안심카 선별진료소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방수칙 실천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장치들을 적극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26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자가용을 탄 상태에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체적인 특단대책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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