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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천지 창립일 모니터링 강화··방역 안심스티커 '눈길'

기사입력 2020-03-14 15:28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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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코로나19 관련 고양시 3번째 확진환자(57세 남성, 덕양구 행신SK1차 거주)에 이어 5번째 확진환자(24세 여성, 주엽동 강선마을 3단지 거주)도 퇴원했다. 이로써 12명의 고양시 확진환자 중 4명이 퇴원하고 8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5번째 환자는 직장(서울 명동)내 감염에 의한 것으로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동에 입원했다.
 

 

고양시가 14일 발표한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 자료(오전 10시 기준)에 따르면, 자가격리자는 전날과 동일한 87(해제 8·이관 1/접촉자 추가통보 9)이며 능동감시 대상자는 10(신규통보 1)으로 고양시 접촉·관리 대상자는 총 97(전날 대비 1명 증가)이다.

 

고양시는 신천지 창립일인 14일은 물론 15일까지 교인들의 집단행동을 막기 위해 덕양구 화정동 시온교회에 점검반(40여명)을 집중 배치하고 폐쇄시설 16개소에도 2명씩 배치, 모니터링에 나서며 혹시 모를 물리적 충동에 대비해 경찰 연락망을 구축했다.

 

한편, 고양시 삼송동 행정복지센터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코로나19 방역 완료 안심스티커부착을 조기 시행, 지역상인들 자체 방역에 대한 호응을 이끌어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상점들의 매출이 줄어듦에 따라,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비자들의 감염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하고자 방역을 완료한 상점들에게 방역완료안심스티커를 배포하고 있다.
 

 

시는 지난 227일 식품·공중위생업소 자체소독 실시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위생업소들은 삼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독기를 대여하여 자체 소독을 하거나, 상인회 조직을 통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방상필 삼송동장은 지역 상점들의 방역 이행을 적극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자체 예산으로 방역완료 안심스티커200매 제작하여 방역이 완료된 상점에 배포하고 있다이에 상가를 찾는 손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상인들이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송동은 지역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11개의 소독기를 학원, 교회, 상인회 등 개인이나 단체에 시간 단위로 대여하고 있으며,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방역담당 공무원과 공공근로요원이 삼송동 내 취약지역을 돌며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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