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04-10 13:49

  • 뉴스 > 경기뉴스

道 공동주택 전자결재시스템 지원, 고양 4개 단지 선정

기사입력 2020-03-15 17:29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경기도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문서전자화 시범사업대상 단지 10곳을 선정했다. 시범사업 대상 단지 10곳은 고양(4), 화성(2), 시흥(4) 등에 위치하며, 관리비 등의 공개 준수, 전자투표 활용 실적, 시책사업 참여도 등을 정량 평가해 선정했다.
 

 

문서전자화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에서 종이문서로 생산하던 관리비 부과, 공사용역 관련 서류 등의 문서를 전자결재로 하는 것으로, 생산보존 문서 전산화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각 사업 대상 단지에는 경기도와 해당 시에서 50%씩 부담해 500만 원을 지원,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한다. 해당 시에서 추경 예산이 확보되면 도는 사업자를 선정해 오는 7월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도 공동주택과장은 아파트 문서전자화 사업은 아파트 관리를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혁신할 것이라며 입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킴으로써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0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 선 용인시, 김포시, 오산시를 각 그룹별 최우수지방정부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2019 회계연도 지방세 세수규모에 따라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관리단 채용 및 실태조사 등 ‘5개 분야’ 17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지방세 세수규모가 가장 많은 10개 시·군인 1그룹에서는 최우수상 용인시, 우수상 남양주, 장려상은 안산시가 수상했다. 용인시의 경우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끈질긴 체납관리로 159억 원을 징수하는 등 고질·악질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행정관리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 117명을 복지부서 등에 연계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지방세 세수규모기준 11~20위에 해당하는 2그룹 10개 시·군에서는 최우수상 김포시, 우수상 광주시, 장려상은 양주시가 수상했다. 나머지 3그룹 11개 시·군에서는 최우수상 오산시, 우수상 여주시, 장려상은 가평군이 선정됐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9개 시·군에는 표창과 지방세 징수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시상금 3억 원을 그룹별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도 조세정의과장은 앞으로도 시·군 평가지표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열심히 노력한 시·군에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체납액 징수실적 뿐만 아니라 체납액 관리의 효율성 향상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압박감 해소 및 사회 참여 지원을 위하여 결손처분 등에 대한 배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0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