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04-10 13:49

  • 뉴스 > 사회정보

고양시 일산보건소, 의료취약계층 3천여명 집중관리

기사입력 2020-03-24 16:00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지역사회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 의료취약계층으로 등록된 3,300여명의 건강상태 관리에 나섰다.
 

 

우선 방문간호사들이 대상자에게 비대면 전화 상담을 실시해 호흡기 질환 등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코로나19 대처 요령 및 개인위생 수칙을 전달하는 한편, 전화 상담 중 호흡기 질환 의심 증상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선별진료소 방문을 안내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이들 의료취약계층(재가암 환자 98)에게 KF80 마스크손소독젤손수건 등의 위생용품을 배부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마스크 수급이 어려워 선별진료소 등의 의료 물자도 부족한 실정이지만, 감염 위험이 높은 의료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우선 배부해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센터 운영 중단에 따른 치매어르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건강 취약계층인 맞춤형 치매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위생키트를 전달했다.

 

센터는 치매를 앓고 있는 독거어르신과 75세 이상 노부부(맞춤형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대상 가정방문 서비스가 지난 달 24일부터 중단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해 위생물품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알콜솜, 물티슈, 칫솔세트, 안마봉을 지원했다.

 

특히 대상자 집 앞에 물품을 배부한 후 유선 연락해 접촉을 최소화했으며, 전달 후에도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면서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안내했다. 박순자 일산서구보건소장은 건강취약계층인 치매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댓글0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