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12-02 22:18

  • 뉴스 > 사회정보

고양시, 만7세 미만 아동 1인당 40만원 포인트로 지급

기사입력 2020-04-02 12:06 최종수정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월부터 210억원 규모의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동돌봄쿠폰은 20203월 기준, 7세 미만의 아동수당 수급대상자 42천가구 53천명에 대해 1인당 40만원(4개월분) 상당의 카드 포인트를 아이(국민)행복카드에 부여하는 방식으로 4월 중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43일부터 5일경 복지부에서 문자메시지로 아이(국민)행복카드 보유 여부 및 보유카드 정보가 지급 대상 아동 보호자에게 우선 안내된다.

 

포인트 지급 카드를 변경하려는 경우,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6일부터 10일까지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하지 않으면 기존에 보유한 카드로 자동 지급된다.

 

아이(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일부 보호자(3%)들은 46일부터 복지로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프트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된 카드는 신청 시 작성한 주소지로 배송된다.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능이 없으며 아동 1인당 40만 원이 입금돼 있는 별도의 선불카드이다.

 

돌봄 포인트는 고양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보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유흥업소 등 일부 매장에서 사용은 제외된다.

 

한편, 고양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선정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법령으로 정한 위기상황에 해당되고, 가구의 소득·재산 기준(소득: 기준중위소득 75%이하, 재산: 118백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이 충족되면 1인 가구 454900, 2인 가구 774700, 4인 가구 123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최근 정부 추경을 통해 11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한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장기간 경기 침체로 실직자 증가, 영세 자영업자 폐업 등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구가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복지지원 한시적 기준 완화의 주요내용은 재산기준 공제액 신설(4,200만원) 금융재산기준 공제금액 상향(기준중위소득 65%100%) 임시·일용직 소득단절 위기사유 확대적용 등이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