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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럽 방문 '고양시 40·41번째 확진자' 세부동선 밝혀져

기사입력 2020-05-11 15:42 최종수정 2020-05-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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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서울 이태원클럽을 방문,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40번째와 41번째 확진자의 세부동선이 밝혀졌다. 고양시 40번째 확진자(20대 남성, 화정역 부근 H오피스텔 거주)52일 오전 130분부터 6시까지 이태원클럽(,,소호)를 방문했으며 3일 화정의 한 편의점에 들렸다.
 

 

54일과 5일에는 전철을 이용해 종로, 용산 등을 다녀왔다. 6일에는 화정의 PC방을 들렸으며 7일 미각·후각 이상 증상이 나타나 8일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고양시 41번째 확진자(40대 남성, 행신 무원마을3단지 거주)51일 오후 11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이태원클럽(,,트렁크,소호)을 방문했으며 4일 행신동의 헬스장과 음식점, 관리사무소를 다녀왔다. 7일에는 자택에 머물렀으며 8일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고양시는 11일 안양시 동안구에 사는 20대 남성이 일산백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시 동안구에 주소를 둔 확진자는 지난 8일 본가인 일산서구 일산3동 후곡마을11단지에 방문했다가 10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1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8일 용인시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으나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보건소는 확진자를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상에 이송하고 본가 등에 대해 방역 조치할 예정이다. 동선별 역학조사 등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 후 역학조사 결과 필요시 이용한 업소 등에 대해 영업중지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한편, 고양시는 10일 경기도지사가 클럽 등 모든 유흥주점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명령을 발령함에 따라 이날 밤 18시부터 관내 유흥주점 80개소에 대해 긴급 야간 점검을 실시했다.

 

시 식품안전과와 3개 구청은 4개 점검반을 긴급 구성해 모든 유흥주점 영업주에게 사전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야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행 첫 날 모든 유흥업소의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을 확인했다.
 

 

시는 이태원 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한 3차 대규모 집단 감염 발생을 막기 위해 2424시까지 2주간 전 업소의 집합금지행정명령 (영업중지) 이행을 철저히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야간점검을 실시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즉각 고발조치할 것이라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시 영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벌금이 부과되며 이로 인한 모든 치료비, 방역비 등에 대한 구상 청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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