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07-02 16:54

  • 뉴스 > 고양뉴스

고양시, 45·46번째 확진자 추가 발생··쿠팡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 '일파만파'

기사입력 2020-05-28 18:37 최종수정 2020-05-28 18:4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고양인터넷신문】쿠팡 부천물류센터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추가 전파로 인해 고양물류센터 사무직 직원(20대 남성, 인천 부평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고양시에서 45번째·46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45번째 확진자는 인천 남동구가 실거주(고양시 주민등록 말소)30대 여성으로 5월 중순 잔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527일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528일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 격리병상에 입원했다.

 

동거인은 없으며 자택 및 주변 방역 소독을 완료했고 감염 경로로 쿠팡 부천 신선센터에 단기 근무자로 있었던 것이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관의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46번째 확진자는 일산3동 후곡마을12단지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523일 부천물류센터 확진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후 526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되어 27일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다음날인 28일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했다.

 

4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인 가족 1명은 자가격리 조치 및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자택 및 주변 방역 소독을 완료, 역학조사관의 심층 역학조사 실시 중이다.
 

 

고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인천 부평구 거주)가 근무하는 쿠팡 물류센터(덕양구 원흥동 소재)25일부터 28일까지 근무한 직원 등 711(고양시민 290)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

 

시는 물류센터 현장에 드라이브스루형 2개와 워킹스루형 1개 등 총 3개의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였고, 2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원흥동 쿠팡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304,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20명 총 424명이 검사를 받았다.

 

또한 모든 직원들이 빠짐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29일에도 현장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흥동 쿠팡 물류센터 직원 확진으로 인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및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가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부천 쿠팡 신선물류센터 제2공장에 대해 28일부터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일반기업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은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 2공장은 부천시 신흥로에 위치한 지상 7층 규모의 시설이다. 도는 이곳의 근무자와 방문객 등 4,15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 중으로 현재까지 83.3%3,463명에 대해 검사를 완료했다. 도는 추가 배송요원 명단이 입수되는 대로 이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