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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범죄예방 '고양안심무인택배함' 22개소로 확대

기사입력 2020-06-01 12:57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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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는 택배기사 사칭 범죄예방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1인 가구 택배 수령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61일부터 고양안심무인택배함을 11개소에서 2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고양안심무인택배함은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시는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등 택배수령 취약지역에 고양안심무인택배함 추가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한국철도공사 협의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회의 등을 통해 11개소에 대한 추가 설치를 결정했다.

 

추가 설치된 11개소는 풍산역, 주교동·화전동 행정복지센터, 화정·식사·대화 도서관, 고양시 여성회관, 정발산동 경기도행복마을관리소, 백석17블럭 경로당, 주교동 제4경로당, 원당역 2번 출구 버스정류장이다.

 

더불어 현대H, NS, 11번가, GS SHOP 홈페이지의 주문서 작성 페이지에 택배함 주소록을 등록해 온라인쇼핑몰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추가 설치한 택배함은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지역 내에 설치했으며, 위급 시 필요한 119, 112 비상 콜 서비스 및 비상벨(경광등) 등을 설치해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고양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양육비 채권자에게 한시적으로 양육비를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 제도 상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로부터 양육비를 받기 위해서는 양육비 이행명령, 담보제공·일시금지급명령, 직접지급명령 및 청구소송 등 법원의 결정 및 판결을 통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러한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데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해 미성년 자녀의 복리가 위태롭게 될 우려가 있는 가정 중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양육비 채권자에게 자녀 1인당 20만원씩 6개월 동안 한시적 양육비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자녀의 안전한 양육 환경 조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조례안을 이달 중 입법예고를 거쳐 7월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박은혜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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