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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 후곡마을 거주 55번째 확진자 발생 '구로구 교회모임 참석자'

기사입력 2020-06-13 14:18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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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에서 코로나19 5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일산서구 일산동 후곡마을 10단지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61일 구로구 ○○교회 목회자 모임에 참석해 다음날 2○○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지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러던 중 지난 10일 감기증상이 있어 12일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다음날인 13일 오전 9시 확진결과를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확진자의 동거인 3명은 자가격리 조치 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자택 등 주변에 대해 방역 실시했으며,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 후 접촉자를 분류하고 자가격리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열흘 새 경기도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는 140명이며 이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자가 41.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부터 5월까지 집단감염으로 확진된 851명 중 60세 이상 비율이 20.3%였음에 비해, 6월에는 60세 이상 비율이 두 배가 넘는 41.4%.

 

61일부터 열흘간 확진된 숫자는 140명이며, 그 중 60대가 37명으로 26.4%, 70대가 12명으로 8.6%, 80대 이상이 9명으로 6.4%에 해당한다.

 

12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리치웨이 관련이 11,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2, 해외유입 1명이며 경로가 확실히 알려지지 않은 지역사회 발생 신규환자는 4명이다. 이들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중이다.

 

서울시 관악구 소재 다단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1명이 증가한 총 38명이다. 성남 중원구 하나님의 교회와 관련해서도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들은 기 확진된 성남 NBS파트너스의 판매원과 같은 교회의 교인으로, 함께 예배를 보며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감염이 성남 NBS파트너스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 순으로 연쇄 확산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120시 기준 2명이 증가한 총 24명으로, 해당 탁구장 관련 6, 추가 전파 사례인 용인 큰나무교회 관련 18명이다.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기 확진자의 접촉자로 6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또다른 확진자 1명은, 용인 큰나무 교회와 관련해 기 확진된 광명어르신 주간보호센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6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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