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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61번째 확진자 발생 '일산 탄현동 확진자의 가족'

기사입력 2020-06-29 13:44 최종수정 2020-06-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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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에서 코로나19 6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일산서구 탄현큰마을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지난 24일 양성 판정으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한 60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61번째 확진자는 가족(60번째 확진자)이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24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 27일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났고 28일에는 발열 등 증상이 발현되어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다음날 29일 오전 최종 확진결과를 받았다.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했으며,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관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60번째 확진자(50대 남성)는 코로나19 유행지역이나 해외 방문이력이 없어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으로, 지난 16일 발열 등 최초 증상이 있었으며 23일 일산병원 안심외래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다음날 24일 오전 최종 확진결과를 받았다.
 

 

고양시는 60번째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관련, 중산동의 교회·탄현동 병원·약국과 백석동 서점·미용실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 과정에서 19명의 접촉자(고양시 6)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고양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71일부터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정오 12시에서 오후 2시까지 더위를 피해 축소 운영한다. 이는 선별진료소의 특성 상 야외에서 운영되고 있는 만큼 보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의료진의 근무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낮 더위에 야외에서 기다리는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고, 최근 더위로 인해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던 의료진들이 무더위 속에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던 중 쓰러진 사례가 있어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피로도를 감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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